작년 11월에 묵었던 숙소였고, 그때 당시에는 너무 깨끗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묵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방문했는데 완전 경악했습니다
샤워헤드에서 나오는 물줄기가 곧게 나오지도 않고
샤워기는 녹색 곰팡인지, 뭔지 덕지덕지 붇어있었습니다.
화장실 변기는 청소도 안했는지 때가 묻어있었고 화장지 걸이는 어디에 있는지 변기위에 그냥 놓여 있더라고요
이불은 눅눅해서 눕기에도 찝찝하더라고요
출장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묵었지만 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고요
관광지라 한번 왔다 간 손님은 다시 안 올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위생, 청결이 아주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너무 드러웠어요
예약했는데 주차장 입구는 다 닫아놔가지고 사무실에 전화하지 않으면 방에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다신 안 가고 싶습니다!!! 절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