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번 숙박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불편했고 다시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우선 입장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출입문이 따로 관리되고 있어 전화나 직원 호출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데, 8시인 그리 늦지 않은 시간임에도 안에는 직원이 없고 응답이 너무 늦려 3번을 전화 해야 드디어 들억갈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입장 과정부터 이렇게 지연되는 점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체크인 과정도 매우 비효율적이었습니다. 키오스크 화면이 정상적인 안내 화면이 아니라 윈도우 화면 그대로 떠 있어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었고, 결국 또 전화로 문의해야 했습니다. 모바일 예약 번호 입력도 제대로 인식되지 않아 다시 한 번 전화를 해야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스템이 전혀 정돈되어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설 역시 불편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짐을 들고 좁은 계단을 이용해야 했고, 그 계단에는 청소되지 않은 이불과 수건이 여기저기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위생 상태에 대한 기본적인 관리가 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객실 상태는 더 심각했습니다. 수건, 이불, 베개, 가운은 물론이고 침대 프레임과 책상까지 전반적으로 먼지가 심하게 쌓여 있었습니다. 단순히 조금 있는 수준이 아니라 눈에 확연히 보일 정도였고, 휴대폰을 잠깐 두기만 해도 먼지가 쌓일 정도였습니다. 이 정도라면 청소가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려고 해도 주변 건물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내부가 그대로 보이는 구조라 사실상 창문을 열 수도 없었습니다.
총체적으로 기본적인 운영, 시설 관리, 청결 상태 모두에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숙박 경험 자체가 불편함의 연속이었고,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