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수성(Hotel Susung)

너무 감사하게 레이크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방에서도 수성못 뷰 제대로 즐겼어요!! 넓은 욕조도 있어서 가벼운 간식 먹으면서 목욕도 하고 인피니티풀도 가고 진심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 수영장에서 보이는 뷰도 너무 좋아요ㅜㅜ 다음번에 대구 가면 여기 또 가려구요!!

문을 열자마자 전혀 청소가 안된 자국들이 선명히 보이네요

인피니티 풀이 너무 멋졌고 전반적으로 모두 빠질게 없이 만족했습니다. 다음 대구 일정에도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제 기준에는 모든것이 완벽했습니다

위치와 시설이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출장시에 항상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머리카락이 남아 있는 등 청결도에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호캉스 잘 하고 왔어요 피트니스센터가 인상적이었습미다 수영장은 말할것도 없구요 방 안의 자쿠지도 넘나 좋았어용 방도 넓구요 배달도 다 와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5성급, 사비스는 모텔 수준이네요. 너무 언덕에 입구도 좁아서 잠시 주차하고 짐 빼기 엄청 불편하고 붐벼요. 주차장도 지상에 그것도 떨어져 있어서 눈, 비오거나 추운 날 엄청 불편합니다. 수건에서는 쉰내 나고, 빙에 온천 플? 있다는 이유로 터무니 없는 숙박 가격에 큰 방을 예약했는데도 기준 인원이 무조건 2명이라 아이 추가 요금 냈습니다. 오래되서 모든 동선도 불편하고 수성못에 있다는 위치적인 장점??이 있는지도 모르겠으나 3박에 80만원이 훌쩍 넘는 비용이 무척 아까운 호텔입니다. 개선이 필요한 듯 합니다.

모든것이 좋았어요 화장실은 깨끗했지만 나방파리가 있었고 물자국이 있었어요 방에는 카페트 바닥이라 먼지가 많은것 같았어요 온천수 욕조는 크고 좋았어요 위치도 좋고 주변에 먹을것이많아요

음 ㅠㅠ 연말이라 비싼 돈 주고 갔는데 방에서 돈벌레인가 ? 다리 많은 벌레가 나와서 프런트 전화했는데 사람도 늦게 오고 벌레도 결국 못 잡고 그 방에서 그대로 애랑 같이 잤어요 ㅠㅠ 진짜 새벽에 저는 세번 애는 2번이나 깼네요 ㅠㅠ 제가 컴플레인을 안 해서 그런가 뭐 서비스 그런 거도 없었구요 ㅠ 임산부라고 예약할 때 말하고 했는데도 첨에 뷰에 좀 실망해서 다른 방 없냐고 전화하니까 방도 연말이라 꽉 찼다 그러고 다시 갈지는 반신반의네요 ㅠ 좋았던 거는 겨울이라 추워도 루프탑 수영장은 그래도 밖에 나올 때는 오돌오돌 떨어도 안에 있을 때는 좋았어요 근데 비치타올 하나에 3천원씩 받고 튜브 바람 넣는 기계도 구비되어 있지 않아요 ㅠ 레이크 측면 뷰라고 했는데 시티뷰이고 걍 수성못도 너무 멀리 있어서 마운틴 뷰 해도 될 거 같아요 방에 자쿠지 있는 건 좋은데 물에 머가 또 벌레 같은게 둥둥 떠댕겨요 글구 블라인드 꼭 쳐야돼요 실내수영장은 14세 이상만 이용가능하대서 이용못했구요 칫솔이랑 면도기도 돈 내야 되구요 샤워볼 없어요 치약도 갖고 가야 해요 수건은 필요할 때마다 요청하니까 바로 갖다 줬어요 석식 이용해봤는데 먹을 거 많은데 사람 진짜 많아요 생맥주랑 커피 에이드 이런 거 무료로 이용가능해요 안에 편의점은 없고 호텔 밖에까지 나가야 해요 우와 호텔 입구까지 가는데 완전 산 비탈길이라서 편의점은 들어오기 전에 꼭 갔다와야해요 음 ,,, 호캉스 즐기러 갔는데 결국은 가성비 생각하면 좀 많이 아쉬웠어요~~ ㅠㅠ 만약에 혹시나 간다면 애 중학생 되서 수영장 이용할 수 있을 때 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1박 2일 짧은 후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