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진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일년에 두세번의 여행 매번 호텔을 바꿔가며 다녔는데요 저 이 호텔때문에라도 다낭을 더 와보고 싶네요^^ 첫날 오전에 도착한 비행기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얼리체크인 그냥 알아서 해 주셨고요
매일 5시 반 경에 가져다 주는 작은 간식들에 한국의 정을 느끼데 해 주는데… 첫날은 이게 뭐지..??? 했는데 매일 정해진 시간에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
베트남 올때 마다 우기라 이번에도 수영장 사용을 원없이 사용하지 못했지만 실외수영장 진짜 좋아요 안전요원들도 계시고 매번 깨끗한 수건에 안전 조끼와 튜브도 챙겨주시고,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요 눈 마주칠때마다 xin chao~! 라고 미소지으며 인사 해 주셨어요
아침 조식도 맛있고 식전 디톡스 주스 챙겨주시고, 코코넛 커피와 반미 짱 맛있어요~ 그리고 역시나 쌀국수~~!!! 짱입니다
아! 도시에서 좀 벗어나있어 교통비가 좀 들었지만 이 모든것을 다 커버하고도 남을 감동의 호텔이었습니다~ 친정엄마도 최고라고 짱이라고 엄청 좋아하셨어요^^ 내년에도 또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