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없이 방문한 다낭에서 선물같은 날을 보냈습니다.
호텔 앞에 차 내리는 순간부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십니다.
중간중간 부족한 것은 없는지 확인해주셨구요.
주변 추천할만한 식당이나 치안, 환경 등 물어볼 것이 많았는데 잘 알려주십니다.
큰 길에 위치해서 밤에 잘 다녔습니다.
공항과도 멀지 않아 이동하기 편합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세면대와 샤워룸 배수가 잘 안된다는 것.
이정도는 괜찮아서 그냥 지냈어요.
완전 새로운 시설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깔끔하게 잘 관리한 느낌의 호텔입니다.
서비스에 감동받아서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또 오고싶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