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후기에 검색하게 된 호텔인데 역시나 추천 1000% 할 수 있겠네요. 친절한 직원에 감동이 넘칩니다. 따뜻한 물도 콸콸, 시원한 에어컨에 매일 제공되는 쿠키도 너무 맛있어요. 수영장이 작긴 하지만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이용하는데 너무 좋았어요.
더 좋은 건 2시부터 제공되는 애프터티눈 메뉴도 다양한데 무료 이용이라는 점~
바로 앞에 미케비치 해변이라 로비에서 비치타올 달라하셔서 가지고 가시면 돼요. 한시장, 롯데마트, 근처 맛집이동도 매우 좋아서 미케비치 해변 근처 숙소 이용하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전 담에 부모님 모시고 또 올 것 같아요. 방도 매우 깨끗해요. 무엇보다도 첫날부터 마지막말까지 세심하게 챙겨부고 말 걸어주고 다낭에 대해 알려준 호텔리어 MISA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Thanks for mi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