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4인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
*접근성과 가격이 깡패긴 함*
스탠다드 4인실, 2만 6천원에 예약했습니다.
0.5박 용으로 잠깐 잠만 잘 곳이 필요했고, 한시장 근처라 가성비 제일 좋아보이는 곳으로 골랐습니다.
그런데 배정받은 호실이…. 벽이 아니라 투명한 유리창문으로 둘러싸인 방이네요. 엘베 나오자마자 이런 방이 있어서 처음에는 직원용 휴게실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제 방이라네요…
암막커튼이 빛을 잘 가려주긴 하는데… 이걸 상세정보에 미리 적어두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유리문인지라 보안이 조금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침대는 푹신하고 아늑했고, 방음도 잘 되어서 좋았습니다. 독립적인 침대 좋았어요.
0.5박 용으로 가가가성비 챙기겠다 / 접근성 중요 / 강심장 / 잠은 혼자 자는 사람에게 추천👍
그래도 이런 건 좀 싫은 사람에게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