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ouva Da Nang Hotel 후기

크리스마스에 가서 호텔 측 이벤트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리셉션과 짐 들어주는 직원들 너무 친절해요. 체크아웃날에는 먼저 아는척 다가와서 인사도 해주고 끝까지 친절했어요. 조식은 간단히 떼우고 가기 좋은 정도고 한시장과 가까워 좋습니다. 그랩 부르면 다낭 관광지 어디든 20분 내로 도착해서 편리한 위치입니다. 수영장은 차가워서 이용 못했어요. 헬스장은 런닝머신 자전거 아령 10kg정도 있는게 끝입니다.

우선 외관은 너무 세련됐고 오자마자 호텔 직원분이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짐들어주시고 기분 좋았어요! (베트남은 다들 정말 친절한듯) 내부는 사진은 못찍었는데 우선 깨끗하긴 해요! 근데 한국인 입장에서 수질은,, 한국만큼 깨끗하진 않으니 여분 샤워기는 꼭 가져오세요! 이불도 겉이불 안에 속 이불 있는데 그건 그냥 빨아 쓰는듯 노란 사용 자국 많았음 근데 그냥 안벗기면 괜찮은거같아 썼어요 이거 제외하면 다 친절하고 깨끗하고 한시장,콩키페 도보5분 나머지 카페도 근처에 많고 좋았어요 아 하나 실내가 조금 어두워요 ㅎㅎ

셋이 묵기에 좁긴하지만 가격대비 좋았고 직원이 친절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 마자 달려 나와주시는 직원분들하며 프런트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시장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고 시설에서는 대체적으로 깔끔했지만 방음이 안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다음 여행에서 또 방문할 거 같네요.

다낭은 처음인데 한시장을 한번이상 가게 되더라구요~ 환전하기도 좋고 한시장 용다리 등 가까워서 좋았어요 3인가족이고 룸 크기는 좁아도 괜찮았지만, 탁자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체크아웃할때 침구세탁 눈탱이 맞을뻔했어요 망고먹다가 작은수건에 망고물 흘렸는데 수건값모두 청구해서 그건 저희도 실수한거같아 변상했는데 벼개, 이불 시트가져와서 오염되었다며 변상하라는거에요.시트도 매일 안갈아주는거같던데 별다른 오염없음에도 계속 변상요구해서 계속항의하니깐 전화번호 남기고 나중에 세탁이안되면 연락준다해서 수건값지불하고 왔어요. 즐거운여행끝에 생긴일이라 기분좀그랬어요. 한국돈으로 얼마안되는 거라 한국사람들은 언쟁하기싫어서 그냥 지불하는 경우가 많데요. 그걸 악이용하는거 같더라구요. 이번이 두번째방문한건데 담엔 절대이용안할려구요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가격대비 시설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샤워기 수압이 너무 약한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이 중심가에 있고 한시장. 핑크성당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로 8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객실도 깨끗하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재방문의사 있을 정도로 강추합니다

시장과 거리도 좋고. 이 가격대에 조식에 시설에 어머니랑 갔는데 너무 만족해 하셨습니다. 다낭 힐튼 호텔에서도 1박을 했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를 따지면 이곳을 꼽으셨습니다. (좋기야 비싼곳이 좋지요)

한시장까지 걸어서 5-7분 정도 걸려요 수영장은 정말 생각보다 작았어요ㅋㅋ 직원들 진짜 한 분 한 분 더 친절하시고 로비직원분은 간단한 한국어는 가능하시나 그 외에 청소하시는 분들은 영어도 어려워하셔서 번역기로 대화했어요. 그럼에도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방이 좁고 시설이 오래된 느낌. 샤워부스 방수 잘 안되고 여기저기 뚫려있음. 세면대 사용 불편함. 여기저기 물 다 튀고 흘러내림. 서비스는 친절하고 좋았으나 체크아웃할 때 원래 방에 없던 샤워젤 값을 물어내라함. 처음부터 샴푸통 하나만 덜렁 있어서 없나부다~ 하고 가져간 내 바디워시 사용했고 설명했는데도 계속 원래 2통인데 지금 1통밖에 없다며 돈 달라고 함. 다행히 지인한테 보내준 룸 컨디션 사진에 샴푸만 있는 게 찍혀있어서 풀려남. 하마터면 구경도 못해본 샤워젤 통 값까지 물어줄 뻔. 도어맨은 계속 문 열어주고 짐도 들어줘서 친절하고 마지막에 상황 다 듣다가 사과도 이분이 함. 도어맨이랑 청소하는 직원들만 친절한가봄. 여기 가실 분들은 방 들어가자마자 룸 컨디션 사진 필수로 찍으세요. 나중에 뭘로 덤터기 씌울지 모름 ㅠ 조식은 진짜 맛있었어요. 종류 많고 맛도 좋아서 배터지게 먹음... 조식만 생각하면 다시 가고싶은데 또 뭘 물어내라할지 모르겠넹..

밤늦게 체크인했는데도 직원분들이 친절했고 샤워기 물살이 약한걸 제외하곤 객실,조식,시설이 가격대비 나름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근처 한시장이 있고 시내근처라 위치도 나쁘지 않아여 샤워기필터 챙겨가시는걸 추천

한시장도 가깝고 공항도 가깝고 위치적으로는 괜찮아요 해변쪽 여행위주이시면 비추천이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강추입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체크아웃하고 짐 맡겨주는 서비스도 good이네요~재방문각!!!!

반층 올라가면 로비층 입니다 주차장있어요 주변에 편의점 이랑 커피숍 몇군데 그리고 가까이 롯데리아있어요. 벨보이도 친절 하고 로비카운터 직원분들이 영어를 꽤해서 발음도 다른데보단 낫더라구요 그래서 대화하기 편했습니다. 단점은.. 한강 방향으로 좀걸어나가야 뭐가있어요 그나마 가깐곳은 온더라디오바 정도? 인거 같아요. 사진은 5분정도 거리 커피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