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리코에서의 두번째 숙박입니다. 처음 묵었을때 매트리스와 배게, 화장실 배수, 수건냄새 때문에 불편했기에 다른곳으로 예약을 하려다 너무 좋은 위치와 넓은 방, 수압, 잘나오는 온수, 카펫이 아닌 타일바닥, 테라스, 시원한 방, 주변에 공사소음이 없고 조용하게 잘수있는 장점들이 자꾸 생각나 다시 예약을 했어요. 씨티뷰는 도로소음이 있다기에 비치뷰로 예약하고싶었으나 제가 예약할 당시에는 방이 없어 어쩔수없이 씨티뷰로 예약을 하면서 조용한 방을 요청했는데 도착해보니 비치뷰로 배정을 해주셨더라구요. 덕분에 이번에도 조용한 방에서 잘 지내다 왔습니다.
복도에서의 소음은 조금 있으나 층간소음이나 옆방 소음은 없었어요. 다행히 담배냄새도 안들어왔구요.
이번에 지낸 방은 다행히 샤워실 배수가 잘됐고 매트리스는 여전히 스프링이 그대로 느껴졌지만 꺼지지않아 전보다 덜 불편했어요. 배게도 여전히 너무 높았지만 개인배게를 챙겨갔기에 괜찮았습니다. 이번엔 머무는내내 수건에서도 냄새가 안났습니다😊
그런데 개미가 너무 많았어요. 지난번엔 숙박기간동안 개미를 딱 1마리밖에 못봤는데 이번엔 욕실, 방, 테라스에서 개미를 정말 많이 봤고 여러군데 물려서 약을 사서 발랐어요. 방에서 음식을 먹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객실청소하실때 사용하던 비누는 수거해가시고 새비누를 자꾸 안놓고가셔서 7층에가서 여러번 받아온건 좀 불편했네요.
하지만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이런 위치에서 숙박할수있다는건 정말 큰 장점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