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파리 라 데팡스(Novotel Paris la Defense Esplanade)

화장실에서 큰 바퀴벌레를 발견하였고 잡으려고 하였으나 바퀴벌레는 다리 하나만 남기고 도망갔습니다. 객실 청소 상태도 깔끔하지 못하여 바퀴벌레가 생긴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청결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하철이 가까워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기 좋았고 직원들은 친절하였습니다.

호텔은 안내 표지판이 부족합니다. 예를들어 주차장 가는길이나 통제된 출입문의 보안코드 입력 후 여는 방법의 설명이 없다. 주차장 출구 또한 찾기 힘든 곳이다 일요일 아침부터 교회 예배가 호텔에서 이뤄져서 7시 부터 많이 시끄러웠다. 신기한건 코로나 테스트 코드 확인이나 여권 확인도 하지 않아서 보안상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어쩨튼 이런 경험은 생전 처음이다 여기까지 불편한점 ! 전망객실을 예약해서 에펠타워 야경은 세느강과 어울어저 너무 아름다움을 내게 보여주었다. 신도시 구역이라 고층건물들과 주변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하다 물론 지하철 연결도 훌륭했다. 노을지는 모습과 일출의 멋진 광경을 볼수있는 호텔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호텔 주변에는 역시 호텔들이 많고 가격도 싸게 거리에 광고되어있다. 코로나로 주변식당들이 문을 닫았지만 까르푸에서 파는 센드위치나 빠니노 셀러드는 맛있는 편이다. 예약은 전망객실이 분명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