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가와 시 호텔 검색

장기출장이라 가능한한 경비절감으로 5성급중에 그나마 저렴한곳으로 결정하였습니다만 금액대비 매우 훌륭한 시설과 편의 서비스에 만족했습니다. 재방문율 99프로 입니다.

지금까지 가본 온천 중에 제일 좋았어요!! 온천 물이 미끌 미끌 거리고 온천하고 나오면 피부가 너무 좋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저녁식사도 포함했는데.. 밥도 너무 잘나왔어요~ 회도 나오고, 장어덮밥도 나왔는데.. 장어덮밥이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아침 조식도 가지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하나씩 다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60대 두 분 70대 한 분과 같이 갔는데 모두 대만족이셨답니다! 방도 엄청 넓고 강뷰도 좋아요!

특히 야나가와에서 숙박하기 좋은 이유는 이 호텔이 운하의 보트 탑승 지점 바로 옆에 있어서 티켓을 구매하고 보트를 타고 2시간 동안의 투어를 ​​시작하는 데 매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차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아마도 200미터 정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호텔은 서부철도 야나가와(West Railway Yanagawa)와 가까워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근처에 이자카야가 있어요. 서역 반대편에 있는 일식집과 장어집 외에도 라면이나 다른 일식집을 먹고 싶다면 최소 15분은 걸어야 한다. 호텔 객실 디자인은 더 구식입니다. 욕실의 호스 하나는 세면대와 욕조를 양쪽에서 사용해야합니다. 서비스는 평균적입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까지 가능하지만 직원이 수하물 보관을 처리하려면 오후 1시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230726~230728 (2박) ▶️ 재페니즈 스타일룸 ▶️ 비용 : 158748원 ▶️ 개인적인 평가 - 비용대비 성능 최고 : 1인 숙박 - 일본식 료칸의 느낌으로, 하이앤드 급은 아니지만 야나가와를 가게 된다면 반드시 재방문 예정 : 특히 어르신 모시고 가기 좋음 - 시설 좋고 1층에 대욕장 구비 : 유카타 있음 - 실내 전체 금연이며, 건물 외부 주차장에 흡연 가는 - 묵은 방에 정원 감상 테라스 존재 : 경치가 훌륭함 - 단, 일본어 기초가 안 될 경우 소통에 문제 생기므로 비추 : 간단한 영어도 제대로 구시 못하면 다른 곳에서 숙박하는 걸 추천 - 자체 특산물 판매 코너 존재 - 뱃놀이 예약 도움 및 쿠폰 증정 짱! - 접객 매우 우수 - 동네 자체가 번화한 곳이 아님에 주의 : 식당들 일찍 문 닫고, 되도록 외부 활동 후, 숙소에 일찍 귀가 요망 : 인근 야키니쿠 가게 존재, 1시 까지 운영하는 모던 이자카야 까지는 도보 10분 - 조식이 매우 우수 : 원래 잘 안 멱는데 강추

처음 혼자 여행이라 걱정 많았는데 사장님 두분 모두 너무 착하시고 동네도 고즈넉해서 정말 좋았어요. 아침에 일찍 도착해버려서 짐을 맡겨도 되는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들어주셨습니다. 특히 이 가격에 전통 일본 분위기의 료칸과 조식을 맛 볼 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습니다(특히 장어 구이는 눈물날 정도로 맛있었음)! 유카타도 입어볼 수 있고 다양한 한지?에 붓으로 쓸 수 있는 체험도 하게해주셔서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일본 가정집에서 사는 듯한 기분도 들어서 만족도 높았어요. 야나가와 여행을 오신다면 뱃놀이랑 장어구이 말고도 1-2박하시면서 예쁜 동네 구경 천천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리뷰 잘 안 남기는데 사장님들이 정말 손님을 소중하게 대해주시는게 느껴져서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다음에는 친구랑 함께 오겠습니다 뜻깊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흔해 빠진 체인점같은 호텔말고 일본의 전통 향을 느낄 수 있는 료칸을 원했는데, 추구했던 료칸이었어요. 처음에 후기에 료칸사장님께서 영어가 안되신다는 글을 보고 조금 걱정했는데 문제없이 소통하였어요. 대부분 호텔이 굉장히 좁았는데 방이 굉장히 넓었으며, 항상 드라마나 만화에서만 보던 저의 로망을 이룬것같아 개인적으로는 일본을 몇번 왔다갔다하는 사람으로써는 제일 만족했던 숙소였습니다. 청결은 말할 것도 없고요. 또, 조식으로 먹었던 일본느낌의 음식이 아직도 머리속에 맴돕니다. 다음에 방문했을때는 저녁도 먹어보고싶어요!♡

야나가와 관광에 묵었습니다. 위치는 역에서 가깝고 편리합니다. 편의점은 주변에 없기 때문에 자판기로 물을 샀습니다. 건물은 오래되었고 할머니의 집에 놀러 온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목욕탕도 있어, 천천히 욕조에도 붙어 있었고 샤워 부스도 2개 정도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화장실과 화장실은 깨끗했습니다. 단지 드라이어는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에(프런트에서 빌린 것일까?) 때문에 자연 건조시켰습니다. 주위는 좋든 나쁘든 아무것도 없고, 밤에는 별이 매우 깨끗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