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혼자 여행할 때 이용해 보고 만족스러워서 친구와 한 번, 언니와 또 한 번 세번째 이용했어요.
바다전망의 조용하고 따뜻하고 깔끔한 호텔이예요. 직원분들도 아주 차분하고 친절하시구요.
이번엔 예쁜 카페에서 간단한 조식도 제공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세번째 가면서 그 사이에 시설이 낙후 되었을까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기우였어요.
시설관리도 계속 신경 쓰시는 것 같아 신뢰가 더 갔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겐 이런 작은 규모의 안락한 호텔이 더 정감이 가고 좋은 것 같아요.
편의시설은 주변에 많으니까 불편함이 하나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