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 스누즈 크라이스트처치(Lylo Christchurch, an EVT Hotel)

공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다. 시설, 청결도 등 모든 면에서 지금까지 방문한 호스텔 중에 가장 좋았다. 공용 공간도 넓고 쾌적한 느낌

깔끔하고 주방 시설이 아주 넓고 쾌적합니다. 공항과의 접근성도 좋아요. 주변 대형마트와 식당들이 많이 있어 편리합니다.

씨티에서는 좀 떨어져있어 버스로 이동해서 숙소에 도착! 다음날 새벽 비행기로 웰링턴으로 이동해야해서 잡았는데 바로 공항옆이라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근처에 큰 마트, 서브웨이, 맥도날드 등 다양한 먹거리도 있음. 백패커의 큰 흥미로운 시설은 라운지인데 크라이스처치 YHA 라운지는 해먹과 게임들이 다양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아참 그리고 시티에서 놀다 늦게 체크인을 했는데 최신식으로 테블릿을 이용해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답니다. 혹시 저녁 늦게 체크인을 하시는 분들은 해당 예약 정보를 정확히 알고 가셔야할거 같아요:-)

공항에서 1km 남짓. 네비게이션 도보 안내에 따라 공항을 벗어나니 바로 건물이 보여서 지름길로 가니 훨씬 가까웠어요. 너무 추워서 얘기하니 난방은 고장났다며 작은 히터를 제공했어요. (추워서 핫팩 사용) 공항에서 정말 가까운 숙소를 원한다면 좋아요.

처음 배정받은 자리를 누가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캐비넷이 잠겨있고 불이 들어오지 않아 다른 자리를 배정받아 사용했습니다. 공항이랑 매우 가까워 공항에서 늦게 도착하거나 일찍 출발해야할 때 유용할 것 같아요. 셀프 체크인체크아웃 과정도 편리합니다. 공유주방이 매우 더럽습니다.

공항까지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와 무인 qr체크인 시스템은 아주 편리했습니다. 작지만 가성비있는 룸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