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힌마쿠하리역에서 가깝고 완전오픈되는 창문이 있어 환기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수압도 훌륭하고 전반적으로 모든 시설이나 조건이 맘에 들었지만, 제가 굳이 리뷰를 쓰는 이유는 인포에 계신 한 호텔리어분 때문입니다. 나이가 조금 있으셨던 분께서 너무 불친절하고, 조식이 있는 방으로 예약했으나 따로 쿠폰을 챙겨주지 않고, 요청했으나 수량을 다르게 주는 등.. 호텔이 중간에 연결된 다른 동으로 배정을 받았을 때도 가는 길에 대한 안내가 전혀없어 해멘 기억이 있습니다.
호텔에서 더구나 친절한사람이 많다는 일본에서 이런 대우를 받으니 혐한이 의심될 정도입니다. 이 부분만 개선되면 다음에 또 이용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