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 한달살기했었던 치앙마이, 이번여름 푸켓한달살기로 떠난 여행이었지만 무료함을 달래려 9박10일의 치앙마이 여정이 추가되었습니다. Boon bnb 는 저희 가족(어른2,아이2) 이 묵기에 아주 훌륭했습니다. 깨끗함,편리함,가족같은 분위기에 더해서 수영장까지. 처음 4박만 예약하고가서 올드타운으로 옮길 예정이었으나 5박을 추가로 지내다왔습니다. Poppy는 늘 미소로 인사해주었고 부족함이 있는지, 도움 필요한게 있는지, 계획이 없다면 추천도 해주었지요. 그녀의 스텝들도 아주 훌륭합니다. 착한 마음씨는 얼굴에서도 환하게 묻어나온답니다. 볼트나 그랩으로 올드타운이나 님만 쉽게 접근가능합니다. 10분이내 대기로 잡을 수 있으니 여유있게 부르시면 됩니다. 1층의 커뮤니티도 훌륭합니다. 세탁기와 세제 준비되어있구요,접시,포크,칼,컵, 커피와 차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냉장고도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모기향도요. 다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