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라나 호텔 후기

전통적인 태국 스타일의 호텔인데, 외국인 투숙객이 많았어요. 위치도 괜찮았지만, 시설이 좀 낡았네요.

우선 위치는 완벽합니다. 올드타운에 위치한 관광지는 다 가까워요. 외부 소음도 그렇게 크지 않고(아예 없진 않아요) 수영장도 쾌적하고 앉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아요. 방 크기도 괜찮고요. 약간 오래된 티가 나긴 하는데, 전 좋았어요. 단점은 방이 너무 어두컴컴해요. 1층에 위치한 방은 문이 온통 유리라 부담스러워서 커텐을 열 수 없는데 조명이 너무 밝지도 않고 은은하기만 해서 너무 어둡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소리가 너무 커요. 예민하신 분들은 스트레스 받으실 수도 있어요. 또 와이파이가 너무 느리고… 빵빵하지 않아요… 성격 급하신 분들은 피하시길… 혹은 데이터 쓰셔야 할듯요. 전 정말 와이파이 때문에 속 터지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0시 0분 되니까 갑자기 티비가 켜지고 뉴스가 나오더라고요…? 전 귀신인줄 알고 좀 무서웠는데 겁 많으신 분들은 피하세요. 화장실에 좀 무서운 하수구? 같은 구멍이 욕조 밑에 나있는데 좀 으슥해서 무섭더라고요. 약간 더러워 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위치가 너무 좋고 수영장이 좋고 전체적으로 너무 최악은 아니어서 나쁘지 않긴 합니다. 비추천 할 정도는 아니에요. 또 전 예민한 타입이 아니라 좋았어요. 그런데 확실히 더 쾌적하고 예쁜 호텔을 원하신다면… 돈 더 보태서 좀 더 좋은 곳 가시길…

노후된 시설과 샤워실은 물이 안 빠져요 하지만 직원분들은 친절하세요 수영장은 작더라고요 ㅜ

다소 오래된 호텔. 수영장 뷰에 반해 예약했는데 음….사진이 열잃했음. 왓프라싱 앞 7-11까지 도보 5분. 조식은 매일 다른 메뉴로 구성. 그중에서도 맨밥 맛집! 기본 밥이 맛있으니 볶음밥도 죽도 맛있음. 효율적인 시설 관리 측면인듯한데 수영장과 연결된 정원, 조식당 앞 정원에 초록 펠트지 같은걸 깔아서 사진상으론 초록으로 이쁠지 모르겠지만 치앙마이의 초록을 애정하는 1인으로서 실망스러웠음. 에어컨 작동 소리가 커서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며 잠. 에어컨 실외기가 옆 건물과 마주보는 복도 배치이기에 문 열고 나가면 실외기 소음과 열기가 느껴짐.

위치도 좋았고 에어컨이 잘되고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올드타운 내에서 이동하기 편한 위치에 있고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다. 한기지 아쉬운 점은 수영장. 오픈시간이 9시인데 준비가. 항상 늦게 된다.

왓프라싱에서 매우 가까우면서 메인도로에서는 하나 떨어져있어서 조용하면서도 편리한 곳에 위치해있음. 직원들이 매우 친절함. 모기가 있어 로비에 문의했더니 전자모기매트를 가져다 주심.

아침 식사 종류가 더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와이파이가 거의 안 돼서 계속 다시 로그인해야 했어요. 화장실도 너무 작고, 서비스도 기대 이하였습니다.

칫솔, 치약이 제공되지 않아요! 좀 불편했어요.

편리해요. 바로 앞에서 렌터카를 빌릴 수 있어요! 음료도 맛있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정원에서 공연이 있어서 정말 신나요! 저는 지하에 묵으면서 음료도 마시고 음악도 들었어요. 정말 즐거웠어요. 꼭 다시 묵고 싶어요.

태국풍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좋고, 서비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와이파이에 접속할 때마다 로그인을 해야 하고 속도가 좀 느립니다. 여행객들은 공유할 것이 많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객실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서비스가 좋고 매우 조용합니다. 화장실 휴지가 2장 있습니다. 이전 리뷰에서는 중국인에게 친절하지 않다고 했지만, 저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매우 좋은 호텔, 편리한 위치, 근처에 훌륭한 레스토랑이 있음, 세심한 웨이터, 여유로운 환경, 위생적이고 맛있는 아침 식사, 깔끔한 객실, 매우 좋음, 친구들에게 추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