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바자 인(Night Bazaar Inn)

나이트 바자 뒷편으로 위치가 좋으며, 3성급으로 작지만 수영장과 헬스 등이 있으며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 등이 있으며 가격대비 조식도 괜찬은 편 입니다. 단 오후 12시 까지는 주변 상가 음악소리로 조금 시끄러우나 12시 이후는 조용합니다.

직원들 친절했습니다 조식 먹을만 했구요 아침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좋습니다 1층 레스토랑은 한적한 시골 골목에 앉아 있는 느낌이 듭니다 나이트 바자 마켓 바로 앞에 있어서 쇼핑하기 좋습니다

시설이 많이 낙후되긴 했어요 ㅎㅎ 하지만 좋습니다 한국분들은 보통 님만해변 주위 묵으시잖아요~ 근데 저는 예전에 그 쪽 일주일 머무른 적이 있어서 이번 여행에는 올드타운 쪽으로 왔어요 ㅎㅎ 주변에 야시장도 두개나 있고, 백인이나 차이나분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타패게이트쪽보단 물가가 좀 비싸구여 ㅎㅎ 마사지 50바트씩 더 비싸요 싼맛에 야시장 근처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할게요 그것이 아니고선 ㅎ ㅎ 딱히 강추는 아니에요! 저는 투어 때문에 올드타패게이트 쪽 나갈 일도 잘 없도 걸어서 이동하는 동선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날에 예약한거라 (예를 들면 투어하는 날이거나 뱅기 타고 저녁에 온 날이라 ㅎㅎ ) 그래서 호텔에서 제가 얻고 싶은 만족도들이 크지 않은 타이밍이였어서 1박에 3만원대 가성비 너무 만족스럽게 잘 이용했어요

6일 동안 지냈는데 너무 편안했고 좋았습니다. 위치도 나이트바자 야시장과 가까워서 매일저녁 심심할틈 없이 보냈던것 같아요.아침 조식도 매우 괜찮았고 자전거 대여해서 이곳저곳 다니기도 좋았고 아침 식사후 핑강 산책하고 타패문 와로롯 시장,므엉마이 과일시장등 걸어서 다녔을 정도로 위치는 최고였던거 같아요.숙소 옆에 마사지 잘하는 곳이 있어 매일매일 마사지 받으며 여유롭게 보냈던 곳입니다.트윈룸으로 가성비 좋아서 치앙마이에 다시 온다면 또 묵고 싶을 만큼 좋았던 숙소 였습니다.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수영장 관리가 약간 안되었던점 빼고 다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좋음 친절한 직원 주차장이 좁고 작은것이 단점 들어가는 입구도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