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어슬리 호텔 창사 후기

오랜만에 후기를 쓰는데 이번에는 자랑을 해야겠네요 일단 요약하자면 최근 2년간 묵은 호텔 중 컨디션이 가장 좋은 호텔입니다! 또한 내가 가진 가장 편안한 숙박입니다! 처음에 일반 더블룸을 예약했는데 체크인하니 프런트 아가씨가 이그제큐티브 더블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도와주셨어요 방은 15층이었는데 문에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방이 엄청 컸어요 왼편이 클로크룸이에요 클로크룸에 큰 전신거울이 있어요 문쪽 창문으로 시야가 넓어요 조금 더 들어가면 오른쪽에 세면대,샤워실, 욕조, 변기. 배치가 매우 영리합니다(사진을 못찍은 효과) 세면대가 2개 있고 멀리 떨어져 있어 물이 튀는 걱정 없이 두 사람이 양치질과 세수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호텔에서는 본 적이 없음), 욕조가 샤워실에 있고, 욕조가 굉장히 크고, 두 명이 붐비는 느낌 없이 몸을 담글 수 있고, 화장실 옆에 TV가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매우 인간화 사운드 노브는 한편으로는 손님이 화장실에 갈 때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도록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오줌 누거나 똥을 싸는 소리를 은폐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침대도 엄청 크고 편히 잘 수 있어요 호텔 식음료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호텔 뷔페가 꽤 푸짐하고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동가격대 음식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호텔에도 자체 음식 수영장이 있는데 이번에는 급하게 체험 할 시간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다음에 창사현에 가면 산징 웰 슬리에 가서 다시 살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