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선셋투어 갔다가 귀국 전에 샤워하고, 짐정리할 곳이 필요해서 깜란공항 근처에있는 매그놀리아 호텔을 선택했어요.
3명이서 24000원정도에 예약할 수 있어서 너무 경제적이었구요.
무이네 투어 후에 귀국하게되면 온몸에 모래때문에 마사지샵에서 샤워하고 마사지까지 받거나하는 방법을 많이들 선택하는데
그에 비하면 훨씬 경제적이고 여행마지막날 캐리어 편하게 펼치고 짐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잠을 자거나 하기에는 침구나 수건등이 쾌적해보이지는 않았지만 청소상태나 어매니티는 잘 갖춰져 있었어요. 방도 사진과 똑같아요
공항가는 그랩 안잡힌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밤 12시기준으로 진짜 그랩은 안잡혔구요
기존에 탔던 그랩기사 카톡해서 부르려고하니까 공항까지 20만동 부르길래(그랩 가격은 13만5천동찍혀요)
리셉션에 계신분한테 부탁해서 불러달라고 하니까 아는 택시기사한테 전화해서 14만4천동(제가 가지고있던 베트남동이 이만큼뿐이었어요 ㅋㅋ) 에 공항까지 편하게 타고왔어요~~!! 넘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여행마무리했네요^^ㅎㅎ 이 리뷰가 매그놀리아 호텔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