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 리조트 캄 란

초등학생 아이들과 부모님과 함께 가기 때문에 리조트 안에서 웬만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찾아봤어요. 아이들이 수영을 좋아해서 수영장이 좋다는 알마 리조트로 선택했고, 결과적으로는 첫 나트랑 여행으로 매우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우선적으로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매우 좋았어요. 깜란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리조트에 먼저 짐을 맡기러 갔는데, 정해진 일정이 없으면 무료로 얼리체크인을 해주시겠다고 안내해주셨어요. 안내해주시는 직원분들 모두 한국어 또는 영어가 능숙하셔서 대화하는데 무리가 없었구요. vip라운지??같은 곳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지루해하지 않고 잘 기다릴 수 있었어요. 숙소에 이동할 때는 짐도 직원분이 옮겨주셨구요. 숙소는 예상보다 넓고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방과 거실마다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뷰를 감상하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우기여서 날씨 걱정을 많이 하고 갔는데, 여행 내내 비 한방울 안 오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숙소에서 풍경감상을 제대로 했네요. 웰컴 과일과 과자, 음료 모두 충분히 주셔서 숙박 기간 내내 즐겨먹었구요. 워터파크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슬라이드같은게 알차게 되어있어서 몇시간동안 즐겁게 놀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은 여러개 있다보니 전세낸듯이 장소를 골라서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수질 관리를 열심히 하신다고 생각한게, 야외수영장에서 흔히 보이는 나뭇잎같은것도 안 떠있고 떠있으면 직원분들이 그물망으로 건져내시고 수영장 바닥에 모래도 밟힐만한데 그런 이물질도 없었어요. 조식은 알마가든과 라까사 모두 이용해봤는데 알마가든이 메뉴도 풍부하고 매일 조금씩 구성이 바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단 한가지 걱정은 리조트 위치가 냐짱 시내에서 멀다는 것이었지만 리조트 내에서 웬만한 것들이 해결 가능하고, 그랩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외출도 가능해서 4일 중 이틀은 냐짱으로 나가서 놀았어요. 그랩으로는 안 막히면 35분, 막히면 45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직원분들께 좋은 서비스를 받으며 잘 쉬고 왔습니다.

진짜 너어무 좋아요! 엄청 넓고 쾌적하고 친절하시고 수영장 재밌고 워터파크도 좋고 바다까지ㅠㅠ완벽합니다! 깜란 지역 특성상 수질이 좋진않으니 필터샤워기 꼭 챙기시구요 또 오고 싶어요 무조건 연박하세요 Vip라운지? 여기로 안내해주셨는데 체크인아웃 무료로 맥주에 작은 다과? 빵 과자 과일 등등 먹고 왔어요! 음료 와인 여러가지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리조트 진짜 너무 추천합니다

디스커버리캠프했는데 더운데도 애들이좋아하더라구요ㅎㅎ직원분도 애들이랑 엄청 잘놀아주고 친절하구요ㅎㅎ 키즈프로그램을 많이 즐기지못해 아쉬워요 ㅜ다음번엔 리조트안에서 콕 노는일정으로 잡고 오고싶네요ㅎ

오션 비치 프론트로 3박 머물렀어요 2년 전에 첫째랑 함께 왔었는데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이번에는 첫째 둘째 모두 함께 왔습니다 😄 역시나 이번 여행도 알마 리조트에서 너무 즐겁게 보내다 가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리조트라서 그런지 모든게 가격이 비싸요 알마마트 기준 소주 1병 185000동(약 9000원) 이였어요 마트 뿐만 아니라 비치 바나 푸드 코트 모든 곳이 가격대가 높습니다 그리고 리조트 내에 배달이 불가인 점 또한 단점 이에요 그 외에 시설은 아주 훌륭합니다

수영좋아하는 어린이가있는집이면 최고의 선택이에요 워터파크와 12개의수영장이있어 사람이 붐비지않고 놀기도 너무좋았어요 체크아웃후에도 수영장을 이용할수있어 늦은 비행시간출국이어도 시간을보내기좋았습니다 룸컨디션도 정말 좋았고 앞으로 나트랑오면 계속 오고싶어요

호텔 수영장이 갯수가 많아 사람들이 분산되어 여유롭게 수영하기에 좋습니다. 조식 또한 한국인 입맛에 맞게 준비되어 있으며, 영화관, 유스클럽 등 부대시설 등이 있어 가족들과 시간 보내기에 접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