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 1226 호텔

위생 상태 우수: 12건 이상의 리뷰에서 "깨끗함", "위생적" 등의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됨.（11개 리뷰 기준）

저는 트립닷컴 통해서 예약했었는데 제가 보던 화면에서는 연박불가 부분을 확인을 할 수 없었고 싱글침대도 요청하면 제공해주는걸로 확인을하고 예약을 진행했는데 숙소에 첨 도착하자마자 들은 소리가 연박불가이고 해당내용은 아고라 들어가서 확인 하면 된다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만약 묵고 싶으면 4만 추가금 내고 묵으라고 해서 그냥 하루만 묵자 하고 올라갔는데 어머니랑 여직원분이 따로 합의해서 2만원에 내고 3일연박하는걸로 합의를 보셨나보더라고요 그럼 서비스라도 좋으면모르겠는데... 사람이요...시간약속이라는 걸 잘 지켜야하는데 7시 부터 9시까지 조식시간이면 9시엔 조식이 끝나야 하는 거고 7시 8시에는 바로 진행되고 있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2일차 3일차 조식먹으러 왔는데 냉장고는 잠겨있고 시리얼은 있지만 우유 없고...라면도 없고 잼은 있는데 빵은 없고 카운터 책상에는 객실 점검한다는 팻말 밑에 전화번호는 남겨져있고....전화하니까 전화벨이 카운터 책상 아래서 울리고...3일차 되는 날 아침에 짜증난 상태인걸 아셨는지 저희 어머니께서 프론트 남직원이랑 통화하시면서 저녁에라도 드셔도 된다고 하시던데 제가 석식달란것도 아니고.. 그래서 오늘 아침엔 아예 기대도 안하고 우유 2개 사서 일회용 그릇에다가 시리얼 식사 했습니다 나중에 프론트 남직원이 보시고는 8시 50분 넘어서 우유하고 빵하고 갖다 놓으시더라고요 어떻게든 배려하려는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시간 약속을 틀리면 신뢰가 떨어집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악의 여행이었습니다.

처음 배정해주신 방이 청소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객실 키를 주셔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방을 바로 바꿔주시긴 하셨는데... 그 층에 다른 객실에 술 취하신 분들이 문을 열고 계셔서 좀 무서웠는데 사장님은 그걸 보시기도 아무 말 없으시더라구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