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웨딩시티(도보 187m) 지인 결혼식 참석차 하루 전날, 저녁늦게 9시 넘어서 체크인했습니다. 지인이 따로 예약해준 숙소도 있었으나, 예약취소가 불가하기도 해서 이곳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숙소에 주차공간은 차량 1대가 전부였으며 좁은 골목이라 주차하기 협소합니다. 다만, 걸어서 1-2분 거리에(100m 내외?) 주차장이 있습니다. 짐이 많다면 내려서 옮기기에는 짧은 거리라해도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전객실이 흡연을 허용하고 있으며 때문에 객실을 3번이나 바꿔야 했습니다.(복도부터 객실까지 담배 냄새) 침대 커버 및 이불에는 머리카락과 ㄱㅊ털 등이 그대로 있었으며, 배개는 약간 누런 색을 띄고 있어 불쾌감이 있었으나, 웨딩홀 위치와 가까운 점을 제외하고는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투숙하게 되신다면 가능하다면 개인 샴푸, 린스, 폼클랜징을 챙겨오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