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클라우드호텔 후기

사춘기남매들과 부산 첫여행이여서 위치며 컨디션이며 신경써서 골랐어요.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이고 저희가 묵은 곳은 30층 제일 꼭대기였답니다. 전망이 어마어마해서 어디 유료전망대에 가서 돈 쓸 일이 없었어요.^^ 밤12시에도 밤바다 본다고 편한복장으로 문 앞 나가듯 다녔구요. 바로 근처에 전통시장 있어서 몇번씩 왔다갔다 했어요. 해운대전철역도 걸어다닐만 해서 전철도 타봤답니다. 아쿠아리움도 바로 앞이예요. 아무튼 위치 진짜 최고예요. 그게 제일 메리트이고 단점은 다른 리뷰에도 올라왔듯 엘베환승이 좀 귀찮아요. 이게 그냥 환승하라면 크게 안귀찮아할 수 있겠는데 진짜 사람들 미어터지는 시간이랑 겹치면 (건물하나에 세개의 호텔이 있는 구조)엘베앞에서 엘베를 탈 수 없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ㅎ ㅎ 저희 3시 체크인 시간 딱 맞춰갔다가 엘베앞에서 바글바글. 엘베 한번 타고 움직이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두번은 못 오겠다 했는데 ㅎ ㅎ. 3박연박하면서 전망이랑 위치편의성이 넘 좋아서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와야지했네요. ㅎ 사람들 붐비는 시간 피하면 엘베 스트레스는 덜 할 듯 해요. (30층 올라가는데 층마다 다 서서 홧병나는 줄 알았어욧!) 아. 그리고 세면대 물이 넘 안 내려가요. ㅜㅜ이건 관리 좀 해주셔야지 너~ ~ 무 붎편했어요. 양치질하는데 세면대 쓰기 싫어서 샤워부스에서 양치질 했답니다. 수압 약하단 얘기 있었는데 그건 잘 모르겠어요. 세면대 빼곤 불편한 느낌 없었습니다. 침구도 깨끗했어요. 참! 수영장은 작으면 어쩌나 했는데 뭐 엄청 작지도 않구요. 20명 정도 노는데도 복잡한 느낌 없었어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도 아들이가 물놀이를 하고싶어해서 체크아웃 2만원에 2시간 연장하고 실컷 물롤이를 시켰네요. 수영장에서 작게 매점처럼 먹을거리도 팔아서 참 좋았습니다! 성수기라 3박에 큰돈 냈지만 ㅜㅜ 기억에 남는 부산여행이였어요. 깨끗한 곳에서 3박 잘 했구요. 아들은 체크아웃하는 날, 멋진 호텔과 헤어진다고 슬퍼했답니다.

가성비 호텔로 바다뷰 수영장과 객실이 너무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숙소청결상태도 깨끗하고 간단한 요리도 할수있게되어있었어요!!

코너오션뷰 스위트룸으로 토&일 주말 2박 있었습니다. 침대 누워있으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높은층 주셔서 감사합니다.

3명이서 16만원에 엄청 싸게 잘수있었고 오션뷰도 보여서 굉장히 좋았고 다음에도 올 의향이 강력하게 있다고 본다.위치도 괜찮긴한데 차량이 없는 사람들은 대중교통만 타고 다녀야되는데 위치가 너무 끝쪽이라 오래걸려서 차량을 가져와야될것 같다

가족들이 많이 묵는 호텔이고 여러 호텔이 함께있어 엘레베이터가 매우 혼잡합니다. 침대가 스프링이 다 느껴지는 호텔이 맞나 싶은 최악의 수준이네요. 4인 기준으로 3인 예약보다 비싼 것으로 추가금 내고 예약했는데도 침구류는 동일하게 3개만 있습니다.

해운대 바로 앞, 해운대시장이 바로 뒤, 해운대 광장(?) 근처라 주변에 식당이며 편의시설이 굉장히 많다. 위치가 굉장히 좋고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살짝 있지만 주말낀 평일 여행이라 그런지 불편하진 않았다. 3일 연박해서 매일 객실 청소도 룸메이드님이 깨끗하게 해주셨고 스위트룸 오션뷰인데 앞에 그랜드 조산호텔이 좀 가리는부분이 있어서 웬지 부분 오션뷰 느낌이었으나 낮에는 바다가 잘 보였고 밤에는 시티뷰도 같이 즐길 수 있었다. 4인 가족이 지내기 편안한 객실이었다.

해운대,엑스더스카이,시장도 가까워 위치는 좋으나 한건물에 2개의 숙박업소가있고 엘리베이터를 갈아타는것,오래된 시설,침대메트리스 스프링은 아슬아슬하고 수압이 약한것 칳솔,치약,면도기 개별구입은 감점이나 특별할인으로 가격이 다운되면 가성비로 보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체크인 해주시는 남성호텔리어분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제가 극 E라 막 어디가 제일 맛있냐면서 물어봐서 당황하셨을텐데,, 되게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시설 엄청 깨끗하구요 들어오자마자 커튼열고 뷰 보자마자 아 진짜 여행왔구나 실감나게 해주는 기분?? 진짜 뷰는 맛집이구 저희가 기차 예약을 잘못해서 자고가진 못했는데 ㅜㅜ 다음엔 다시 와서 자고 가려고요 부산오면 꼭 여기로 올것같아요 !! 뷰도 좋고 방음도 잘되구 오래 여행하시면 잘모르겠지만 저희처럼 단기로 오시는분들은 한번쯤 오실만해요!! 위치도 헷갈려서 씨클라우드 보고 찾긴했는데 진짜 찾기 쉽습니다 ㅎㅎ 엘리베이터 불편하다는데 저는 첫 부산여행이라 그런지 그런거마저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일층에 편의점도 두곳이나 있구 해운대가 1분거리인게 진짜 마음에 들어요❤️❤️ * 아쉬웠던건 수압이 엄청 약했어요 ㅜㅜ*

위치와 야경(오션 뷰)은 좋습니다. 화장실, 어메니티, 시설관리 모두 별로 였습니다. 1월 중순에 객실 온도 30도.. 자체 온도 조절 불가. 시설(의자) 파손에 가족들 상처에 벽지에 곰팡이 자국 같은.. 거기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엘리베이터.. 환승 환승.. 객실 다니기가 많이 불편했습니다.

부분바다 뷰였는데 해운대 앞바다가 너무 예쁘게 보였어요. 위치가 너무 좋아서 빛축제 하는 곳, 해운대해수욕장, 전통시장 등 이용하기 좋았어요. 침대가 스프링이 삐그덕 거려서 불편했는데 잠들고 나서는 잊어버렸네요 커다란 냉장고 편했어요. 1층에 편의점 두개도 편리했구요 가성비 좋은 숙소였네요

바다뷰객실 잘보이고 아침햇살도 잘봣어요 가격이 적당하고 위치도 좋고 겨울에 따뜻햇어요 잘 묵고 가요 1층에 편의점도 있고 침대 푹신해요 칫솔세트 면도기는 사야되요 요건 조금 아쉬워요

호텔 침대에 누워서 일출 구경이 가능했습니다. 레지던스라 그런지 많이 넓어서 답답한 게 없었고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엘리베이터 갈아타는 번거로움이 좀 있긴 했지만 또 방문할 것 같아요.

뷰가 정말 너무 예뻤구요 가성비 진짜 좋은 호텔입니다! 너무 넓고 식탁도 있어서 음식 먹기도 정말 편했어요! 다음에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해운대 앞이라 위치 굉장히 좋았어요 조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갔는데 주차공간도 널널했어요 다만 히터로 방을 데우다보니 전체적으로 너무 건조했구요 11시 체크아웃 시간에 사람이 몰리면 엘리베이터 이용이 너무 어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