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Fairfield by Marriott Busan)

주차비 별도로 1박에 15000원씩 청구됨. 그런데 그것도 자리가 없다고 1Km가 떨어진 유료주차장으로 안내함. 1Km 떨어진 곳에 주차해두고 걸어와서 호텔에 들어갔다가 차가 필요하면 다시 1Km를 걸어가야함. 지금껏 호텔을 수백 수천군데 다니면서 투숙객에게 주차비를 내라는 경우도 처음 겪어봤고 1Km떨어진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1Km를 걸어오라는 경우도 처음 겪어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호텔 룸을 이용하다가 그런것도 아니고 체크인도중 화장실이 아닌 룸 내에 있는 세면대위 진열대에서 음모가 3점정도 발견됨. 굉장히 불쾌했고 내가 지불한 이용금액은 설연휴여서 적은금액도 아니었음. 내가 지불한 이용금액에 분명히 하우스키핑 금액이 포함되어있을테고 그 부분을 지배인이나 총책임자와 대화하고싶다고 클래임걸었더니 설연휴라서 바쁜가 본인은 신입이라고 담당자에게 연락해보겠다고 함.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고 아침에 대리라는 분과 전화통화가 됨. 이런저런 설명을했더니 본인들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함. 환불의 ㅎ자도 안꺼냈는데 환불도 안되고 다음번에 무료숙박도 안된다고 함. 해줄 수 있는건 무료주차정도라고 안내받음. 일단 알았다고하고 통화를 마쳤는데 그게 더 열받음.

생각보다 방이 작았지만 구조가 잘 빠져서 묵기 좋았습니다. 위치는 파라다이스 뒷쪽이라 바다와도 가깝고 걸어서 해운대 시장도 금방이라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연박햇네요 편하고 청소해주시는분들 인포 직원분들 전부다 친절하세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침대가 진짜 편하고 좋습니다 잘쉬엇습니다

깔끔하고 방도 너무 좋았는데, 저녁에 부산역에 도착하는 일정이면 은근 멀어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 택시비가 후덜덜 하더라구요. 샤워부스와 화장실 문이 하나라는 말이 뭔지 몰랐는데 방을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다만 아쉬운 점으누슬리퍼가 너무, 찐 부직포;; 씻고 나와서 신었더니 누에고치마냥 발에 실이 감겨나와서 당황스러웠어요 ㅋㅋ

우선 주말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난방이 안되는 방이었습니다. 입실한 지 한 시간이 지나 열심히 난방기구를 틀었다고 생각했는데도 너무 스산하던데 알고보니 난방이 안되는 방이었습니다. 황당한건 룸체인지를 위해 짐을 싸서 저보고 프런트로 다시 내려오라고 하더군요. 짐 다시 싸고, 옷 다시 갈아 입고...이럴 경우, 직접 룸으로 찾아와서 룸키를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서울은 영하의 날씨였는데 부산도 바다 바로 앞인지 많이 추웠는데 사전 안내도 없었고 그냥 난방이 안되는 방이니 바꿔주겠다하더군요. 제가 뭐라고 따질 때까지 죄송하다는 말도 없었습니다. 바꾼 방은 변기 있는 곳에 머리카락이 그대로 있더군요. 다시 클레임하기 싫어 그냥 뒀습니다. 위치는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15분정도로 제법 멉니다. 부산역에서 오실 때는 1003번 버스 타면 한 시간 정도 걸리지만 한 번에 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은 솔직히 별로였습니다ㅠ.바게트는 잘라둔지 좀 됐는지 딱딱했고 그 흔한 조식 소시지도 없네요. 원래 호텔 조식 즐기는 편인데 무료라 그렇지 비용내고 먹기는 많~이 아쉽네요.

훌륭합니다 가격대비 너무좋아요

친절하셨고 침대가 푹신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방온도를 개별로 설정할 수 있어도 마음에 안드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방 온도 조절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2일 연박했는데 화장실 청소상태가 조금 아쉬웠고 조식은 개선의 여지가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생각보다 숙소가 굉장히 아담했어요 근처에 편의시설과 호탤이 많고 해운대해변 접근이 좋네요 10분내로 걸으면 맛집들도 많고 대체로 만족합니다 조식은 근데 가격에 비해 너무 먹을께 없네요 스프나 국종류가 전혀 없는 조식은 처음이었습니다

위치가 찾기 쉬웠고, 주변 교통 시설, 편의시설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방 크기가 조금 작았지만, 편하게 쉬기에는 부족함 없이 구성 되어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필요한 응대를 신속하게 해주셔서 그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해운대에 가신다면 이만한 가격에 접근성, 주변 시설, 서비스 가성비로는 최고의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