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년동안 부산을 한번도 가본적 없어 이번에 우리 가족이 부산 여행에서 정말 좋은 브라운 스위트 객실에서 1박을 했습니다.
일단 뷰는 100% 보장 - 부산항대교 정면으로 총 60여층중 40층 객실
(주간이든 야간이든 부산항 대교,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수변공원등 뷰 맛집)
객실은 최신식으로 해서 호불호는 있겠지만 오히려 편해요.
(체크인 층과 레지던스 출입구와 엘베도 분리되어. 혼잡도가 없네요)
객실내부는 정말 고급 모델하우스처럼 최신으로 아주 굿입니다.
(쇼파, 침실, 식기, 냉장고, 레인지겸오븐, 식세기 등)
하루의 피로가 확 풀리도록 반식용 가능한 욕조도 있네요.
더 좋은것은 배민이나 쿠팡이츠등 마치 우리 집처럼 음식 배달해서 부산항대교 야경 뷰를 보면서 맛나게 그리고 편안하게 먹는것은 진짜 최고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늦음밤 식당등 방문도 좋지만 배달도 좋아요)
또한 23시전까지는 호스트가 문자로도 빠른 대응을 해주셔서
1박이 조금 아쉬운 느깜이 있어서 가을에 한번 더 올 생각입니다.
편한한 브라운 스위트 부산!! 진짜 후회 없었네요.
추가로, B동 1층에는 북두칠성 도서관이 있어서 시간날때 독서는 덤입니다.
주변 핫플은 부산역(광장),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부산항(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