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앤와이드 호텔(Simple & Wide Hotel)

전반적으로 비치된 물품들은 청결해보였는데 침대 밑이 청소가 안되서 창문여니까 전 손님들이 버린 쓰레기 과자봉지 등이 방에 굴러다녀서 침대밑 청소 꼭 해야할듯 합니다.. 호텔측의 면도기 지급은 안되는걸로압니다.(이는 자살방지차원이라 이해해요) 티비 외부입력이 되지않아 티비시청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용하게 일하고 바다전망도 살짝 거리감있었지만 오션뷰가 좋았어요 걸어서 바다까지 5분이면 되었고 가는길에 어묵 식당 편의점 간식가게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원래 이런 리뷰 잘 안남기는데 1박 2일의 부산 여정 중 제일 잘했다고 느껴져 남깁니다! 살짝 골목이라 헤매기도 하고 다소 늦은 시간에 체크인을 했는데, 사장님께서 저희 편의를 많이 봐주셨습니다. 웃는 얼굴로 내내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아무래도 여느 숙박업체처럼 알바를 쓰는 게 아니라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체크인은 1층 입구에서 기계식 주차를 한 뒤에 도어락 카드를 주셨어요. (기재된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내려오셔서 안내해주심) 개인적으로 저는 호텔식 프론트보다 훨씬 낫다고 느꼈습니다! 방에 들어가기 전에는 '그래도 싸니까 뭔가 그렇게 좋은 건 아니겠지' 하며 큰 기대도 안했는데, 올라와보니 시설도 좋더라고요! 뭐 인테리어는 물론, 바다 뷰나 온수, 난방 등 이 가격에 나올 수 있나? 싶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수건이나 화장지 여분까지 다 넉넉히 갖춰있었습니다! (어메니티도 있고, 물도 4개나 있었어요! 냉장•냉동고도 냉기가...🧊) 가격이 저렴한 방이다 보니, 보일러도 별로 안 따뜻해질거라 생각해서 진짜 짱짱하게 틀었는데 다음날 아침이 되니 전기장판 위의 마시멜로가 되어있었습니다♨️🫠 온수도 금방 따뜻해졌습니다! 혹시라도 불편사항이 생기면 15층엔 프론트도 있고 흡연자분들은 루프탑에서 흡연하시도록 공간을 마련하신 것 같았습니다! 체크아웃은 15층 프론트에서 11시까지 카드 반납하시면 됩니다! 부산 처음 놀러온건데 장거리 운전이며 포르쉐 탄 할머니한테 풀악셀로 들이박히고 과실 묻는 둥의 말을 듣는 등 여러모로 피곤했었는데 좋은 사장님과 좋은 방 덕분에 인류애가 다시 샘솟는 것 같아요 ㅋㅋㅌ 감사합니다! 다음에 부산 오면 숙소는 고민 안하고 여기로 잡으려고요! 가격도 시설도 매너도 센스도 뭐하나 빠지는 게 없어요!!! 사장님! 다음에 올 때도 꼭 하고계셔야 해요!?!🫶🏻

대체로 깔끔했어요 12층 방이었고 전망이 엄청 좋았습니다 일출을 볼수 있는 방향이라 좋습니다 암막커튼이 없어서 낮에는 햊빗이 많이 들어옵니다 참고 하시고 음식배달 시키기도 편해요 인터폰이 공동현관이랑 연결되서 바로 열어줄수 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사장님도 좋으시고 젤 윗층에 다같이 모여서 음식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야구 시즌에는 롯데팀 야구 틀어놓으신다고 하더라구요 방도 완전 포근허고 이뻤고 오션뷰가 대박이였어요ㅠㅠ😆😆 다음에도 부산오면 여기 무조건 올겁니당😙😙😙👍👍👍

오랜만에 정말 집처럼 편안한 곳에서 머물다 갑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방, 침구 다 깨끗해요. 엄청 신경 쓰시는거 같아요. 위치도 바다랑 가까워서 아주 좋아요. 그리고 더 좋은건 룸에서 바다가 보이는데 너무 멋있어요.^^ 좋은 추억 만들다 가요~~

방에 들어가면 기분좋은 냄새가 맞아주고 온돌이라 발 따뜻하게 딛고 다닐 수 있어 좋았어요. 아침에 해뜨는 것을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고 침대도 편했어요. 15층 라운지도 너무 좋아요~

바쁘게 살아오다 급작스럽게 딸과 함께하는 힐링&추억만들기 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30년만에 한아이 엄마가 되어 다시 찾은 부산에 생전처음 와보는 딸과 부산 송정 심플앤와이드호텔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저희 모녀의 여행사연을 아시고, 숙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좀더 넓고 오션뷰가 멋진 따뜻하고 깔끔한 방에서 푹 잘쉬게 되었고요,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나 아름답고, 신축건물이라 숙소도 깔끔하고 청결하다보니 딸아이가 너무 좋아라해서 연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업그레이드된 숙소라 연박비용이 좀 걱정되었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 모녀의 아름다운 추억을 바라시며, 할인도 해주신 직원분들의 친절한 응대와 배려가 너무 좋았답니다. 언젠가 다시 오게 된다면, 숙박은 꼭 이곳에서 하려고 합니다~ 조금후 11시에 체크아웃하고, 지난 이틀동안 좋은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하였는데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친절하셨습니다. 객실은 정말 깨끗했고 창 밖 해변 풍경은 너무 좋아서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비치된 물품도 너무 고급스럽고 세심히 신경을 쓰신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송정역에서 멀지도 않고 바로 앞에 통으로 바다를 볼수 있어서 위치는 좋았습니다. 물론 시내로 가기 위해서 차량으로 이동해야 되는 불편은 있지만요. 그리고 시설도 깨끗하고, 수건도 넉넉하고 모든게 만족스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