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아오다 급작스럽게 딸과 함께하는 힐링&추억만들기 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30년만에 한아이 엄마가 되어 다시 찾은 부산에 생전처음 와보는 딸과 부산 송정 심플앤와이드호텔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저희 모녀의 여행사연을 아시고, 숙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좀더 넓고 오션뷰가 멋진 따뜻하고 깔끔한 방에서 푹 잘쉬게 되었고요,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나 아름답고, 신축건물이라 숙소도 깔끔하고 청결하다보니 딸아이가 너무 좋아라해서 연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업그레이드된 숙소라 연박비용이 좀 걱정되었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 모녀의 아름다운 추억을 바라시며, 할인도 해주신 직원분들의 친절한 응대와 배려가 너무 좋았답니다. 언젠가 다시 오게 된다면, 숙박은 꼭 이곳에서 하려고 합니다~
조금후 11시에 체크아웃하고, 지난 이틀동안 좋은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