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위치 외에는 장점이 없는 호텔입니다. 예약할 때 어린이는 무료로 투숙할 수 있다는 규정을 읽었고, 라운지가 있는 이그제큐티브룸도 특별히 예약했는데 라운지가 전혀 없었습니다. 체크인 시 성인 2명, 아동 1명이라고 하였으며, 12세 미만 아동은 엑스트라 베드 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체크인 후 프론트에서 체크인하는 어린이가 있다고 전화가 와서 프론트로 가라고 하더군요.. 체크인 못하는 어린이가 있는지 물어보니 대답은 '예'였습니다. 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사전에 알려야 합니다. 이미 체크인을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상대방이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또 연락이 없더라구요.. 호텔 퇴실 후 신용카드로 하루 50유로를 냈는데 물어보니 어린이 조식용인데 호텔 성인 조식은 30유로밖에 안 된다고 하더군요. 힐튼은 정말 너무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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