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뷰어[접근성]
1. 삿포로역에서 5~7분이면 도착하는 위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2.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되는 APIA 지하상가를 통하면 삿포로역까지 갈 수 있고 지하 통로를 통해서 오도리 공원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3. 편의점은 호텔 옆에 패밀리마트, 길 건너 맞은편에 세븐일레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친절도]
체크인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했는데 입구에서 맞이해 주시는 스텝부터 체크인 해주는 프론트 스텝, 짐을 맡아주신 스텝까지 정말 다 친절하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수건을 추가로 요청한 적이 있었는데 남자 스텝분이 객실까지 와서 전달해 주고 90도로 숙여서 인사를 해주어서 많이 놀랬습니다. 2025년에 경험한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투숙객을 대하는 직업 윤리 의식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친절로 시작해서 친절로 마무리 된 3박 4일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스텝이 다 친절하진 않았지만 부족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설]
냉방 시원합니다. 110V 콘센트는 책상에도 있고 침대에도 있고 벽에도 있습니다. 저는 회사 업무도 해야 해서 랜케이블 챙겼는데 유선 인터넷 속도도 괜찮습니다. 물 두병을 무료로 제공해 줍니다. 청소 후 리필됩니다.
[유료서비스]
호텔 세탁서비스를 이용했는데 드라이 크리닝이 기가 막힙니다. 셔츠에 보풀이 조금 있었는데 보풀도 거의 사라지고 다림질에 영혼을 실었는지 입기가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아쉬운 점]
1. 세탁실이 없고 유료 세탁서비스만 있습니다.
2. 가장 가까운 코인워시 빨래방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3. 커피포트에 물을 가득 채워서 끓이면 마지막에 물이 넘칩니다. 300ml 만 채워서 끓이시면 됩니다.
3. 일본어, 영어만 가능 (한국어X)
익익명 사용자강력히 비추천합니다.
1. 방이 좀 더 넓고 호텔이 신축이라 나카지마 공원 근처에 있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를 선택했습니다. 2024년에 오픈한 호텔이고 일본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생 상태가 이렇게 심각할 줄은 몰랐습니다. 첫날 체크인 시 변기 시트에 말라붙은 소변 자국을 발견했고, 셋째 날 침대 시트와 이불 커버 교체를 요청했는데,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야 여러 곳에서 혈흔 자국을 발견했습니다. 여행으로 너무 지쳐서, 시트 위의 혈흔 자국을 휴지로 덮어두고 잠들었습니다. (사진 1-4 참조)
2. 51제곱미터짜리 스위트룸을 예약했고 3인 요금을 지불했습니다. 예약 시에는 더블 침대 1개와 소파 침대 1개가 제공된다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에 가보니 소파 침대가 아니었고, 호텔 측에서는 이것이 전부인 소파이며 매트리스를 놓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겨우 5cm 두께의 토퍼(요) 하나만 깔 수 있었는데, 소파는 원래도 푹신했는데 한쪽은 이미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하룻밤 자고 나니 허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3. 분명히 3인 요금을 지불했는데,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시트 하나와 베개 하나만 제공하고 직접 소파에 깔면 추가 요금이 없지만, 호텔 직원이 깔아주려면 매일 밤 5,500엔을 추가로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두 시간 넘게 실랑이를 벌였고 트립닷컴(携程)에도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이런 형태의 토퍼(요)가 전부이며, 추가 요금을 내고 침대를 추가해도 이런 소파 형태라는 것이었습니다. 호텔 직원이 소파를 깔아준 모습은 사진 5와 같습니다. 그때는 이미 일본 시간으로 저녁 8시 40분이었고, 이 일 때문에 저녁도 못 먹었습니다. 휴식을 방해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총 5박을 예약했기에 일단 27,500엔을 지불했습니다. 트립닷컴에서는 이 비용을 나중에 환불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 결국 소파와 호텔 서비스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4박만 묵고 1박은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아침 체크아웃 시, 호텔 프런트에서는 저희가 지불한 5박 치 추가 침대 비용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었습니다. 저희는 서둘러 출발했고, 이 돈이 생각났을 때는 이미 JR을 타고 공항으로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결국 트립닷컴에 연락해서 환불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궁금합니다. 호텔 측은 우리가 원래 5박을 예약했지만 실제로는 4박만 묵었고, 5박 치 추가 비용을 지불했다는 것을 모르는 걸까요? 우리가 말하지 않으면 모른 척하는 건가요?
5. 4박을 머무는 동안, 단 하루만 방 청소와 시트 교체를 요청했고 나머지 시간에는 세면도구 보충만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3인 숙박 요금을 지불하고 추가 침대 비용까지 냈음에도 불구하고 3인용 세면도구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첫날 체크인 시에는 2인용 세면도구만 있었고 (사진 6 참조), 프런트에 전화하고 나서야 세 번째 사람 몫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보충해 줄 때는 수건과 슬리퍼는 3인용이었지만, 생수는 여전히 2인분만 제공되었고, 어떤 때는 칫솔만 주고 치약은 주지 않았으며 (이 호텔은 종이 봉투에 담긴 치약을 제공합니다), 어떤 때는 샤워볼을 주지 않다가 어떤 때는 주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 여러 호텔에 묵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이미 지불한 숙박비에 추가 침대 비용까지 더하면 하룻밤에 3,000위안(약 55만 원) 가까이 되는 금액을 냈는데도 매트리스를 깔 수 있는 침대 하나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리리뷰어진짜 유튜브도 되구요 너무 깨끗하고 그냥 깨끗한 아파트인 거 같아서 좋았어요 시설이 .. 최고 그렇지만 .. 삿포로역이랑은 가까운데 스스키노랑은 좀 멀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 뭔가 거리를 중요시는 분들이랄까 .. ( 관광지랑 가까운 걸 선호하시는 분들 ) 은 스스키노 쪽에 예약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삿포로역 가는 건 그냥 택시 타면 되니까 ~ ... 😵💫😵💫
YYingxiongmowenchuchu왠만해서는 호텔에 만점을 주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호텔은 삿포로역에서 지하철로 세 정거장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만점 후기를 남깁니다. 무엇보다 객실 침대와 공간이 매우 쾌적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욕실이었는데, 샤워기 수압이 강하면서도 부드러워 제가 묵었던 어떤 호텔보다 최고의 샤워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감탄했던 건 호텔 조식이었습니다. 일반 호텔 조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마치 5성급 호텔 셰프의 손길이 닿은 듯한 고급스러운 요리들이었죠. 최상급 훈제 연어, 홋카이도산 곡물 사육 돼지고기는 물론, 정성스럽게 담긴 컵 샐러드, 다채로운 디저트, 음료, 심지어 속이 편안한 우유까지 완벽한 구성이었습니다. 단, 요거트가 없었던 점은 살짝 아쉬웠지만, 크게 문제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만약 다음에 홋카이도로 자유여행을 오게 된다면, 주저 없이 이 호텔을 다시 선택할 겁니다!
리리뷰어1.삿포로의 중심 메인스트리트에 있어 어딜 가든지 편리한 입지. (다누키코지가 코앞!)
2. 4박 5일 숙박중 4번 조식을 먹었는데
사흘째쯤에는 살짝 질릴 뻔 했으나
각종 회와 스프카레 요플레 두부등
만족스럽게 먹음.
3. 니조시장도 매우 가까움.
거기 각종 해산물과 건어물 완전 풍부!
오이소 등 카이센동 맛집들이 즐비.
호털에서 30초 거리에 스프카레 초맛집 가라쿠 위치함.
대기 걸어놓고 호텔서 쉬다 타이밍 맞춰 나가면 딱임.
별별을좋아하는여행자삿포로역에서 오타루나 비에이 투어를 갈 예정이라 선택한 호텔인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삿포로역 승강장까지 천천히 걸어가도 10분도 안 걸리고 비에이 투어 집결지인 북광장까지 대각선 거리로 5분도 안 걸려서 너무 편했어요 바로 길 건너엔 홋카이도 대학교가 있어 일단 관광지 한 곳은 도보로 커버 가능하니 이것도 장점이죠
그리고 제가 예약한 방은 침대 2개 짜리라 셋이서 끼어서 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체크인 할 때는 침대 3개 짜리 방에 홋카이도 대학이 보이는 시원한 뷰가 있는 방으로 배정받아 너무 좋았어요~!
직원들은 마주칠 때마다 인사 잘 하시고 친절합니다 방도 깨끗한 편이고 침대가 넓고 너무 편했어요 청소를 부탁했을 때도 깨끗하게 잘 해 주셔서 감사했구요 방이 더울 정도로 난방이 잘 됐고 물도 잘 나오고 조용하고 모든 게 좋았어요
삿포로역을 자주 이용하게 될 여정이라면 강추하는 호텔입니다 주변에 백화점 2개 편의점 여러 개와 맥도널드, 샤이제리아 등 음식점도 꽤 있어서 스스키노 부럽지 않아요
MM10270****삿포로에서 며칠 묵은 후 아사히카와에 갔다가 돌아올 때도 이곳을 다시 선택했습니다. 위생 상태가 매우 좋았고 밤에도 조용해서 거의 소음이 없었습니다. 화장실 환풍기가 24시간 돌아가서 약간의 소리가 나는 것 외에는요. 오도리 공원에서 매우 가까워 밤에 소란 축제를 보고 돌아오기 편리했습니다. 주변에 쇼핑몰, 음식점, 서점 등 편의시설이 많고, 다음번에 삿포로에 온다면 이 호텔을 다시 고려할 것 같습니다.
유유셈🏨 삿포로 호텔 윙 인터내셔널 스스키노 리뷰 | 위치, 가격, 가성비 모두 굿!
삿포로 여행에서 3박 동안 이용한 숙소는
호텔 윙 인터내셔널 삿포로 스스키노!
가격 대비 정말 만족스러웠던 가성비 숙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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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스스키노 중심, 오도리공원, TV타워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
✔️ 타누키코지 쇼핑거리랑 정말 가까워서 쇼핑하기 편했어요
✔️ 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도 도보권이라 접근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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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 후기
✔️ 객실은 작지만 일본 호텔 치고 불편함 없었어요
✔️ 청결도 아주 만족!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
✔️ 1층에 무료 커피, 전자레인지, 세탁실도 있어서 여행 중 유용
✔️ 어메니티: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모두 준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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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식 (이용 시)
✔️ 일본식 & 간단한 서양식으로 아침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 메뉴는 매일 조금씩 바뀌어서 질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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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삿포로 시내 중심 가성비 호텔 찾는다면 정말 추천!
✔️ 가격 대비 청결, 위치, 서비스 모두 만족
✔️ 쇼핑 & 관광 중심 여행자에게 최적의 숙소!
리리뷰어삿포로역 바로 앞에 위치한 비지니스 호텔입니다. 3인 베드가 가능한 곳으로 찾다보니 선택하게 되었는데, 숙박하는 3일동안 편안히 쉬었습니다.
객실이 조금 낡긴했지만, 그래도 청결하게 관리된 편이었고, 에코정책으로 인해 연박시 3일 투숙 시 청소하는 것으로 안내되어있습니다. 휴지통과 사용한 수건 등 내놓으면 외출 하고 돌아온 사이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주십니다.
삿포로 근교의 일정이 있는 경우, 최적의 장소라 생각하고 번화가(?)인 오도리, 스스키노 또한 지하철로 금방 이동가능하기때문에 무난합니다. 어매니티는 체크인 프론트 층에서 자유롭게 이용가능합니다.
리리뷰어가성비가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전체적으로 올드하고 웅장한 인테리어로 젊은 사람보다 중년층에게 인기가 있을거같아요. 우리는 50대후반 부부라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우리는 오전10시반에 삿보로시청근처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가서 점심도 호텔안의 카페테라스에서 먹었어요. 일본호텔은 호텔애서 사먹는 점심도 비싸지않고 분위기는 좋아서 즐기기에 좋아요. 2시에 맞춰서 체크인을 하고 온천탕을 즐기는데 여러군데라서 심심할 세가 없네요. 식당은 붐비긴 하지만 이용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저녁에는 스테이크랑 새우튀김이 매우 맛있고 아침은 카레가 너무 맛있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카레중 으뜸입니다. 하나 문제점은 신관의 노천탕으로 가는 방법이 대욕탕안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첫날은 잘 사용하고 둘째날 아침에 노천탕을 하고 내려오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크게 다칠뻔했어요. 제 부주의가 크겠지만 구조상 계단에 물이 묻어있는것도 문제인거같아요. 이점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계곡을 매우 좋아하는데 여기는 층수요청반영자체가 아예 안되서 애석하게도 신관 5층이라서 돌출한 뷔페음식점의 천장에 가려 계곡이 보이지 않는 방이였어요.
계곡 뷰방에 꼭 묵어보고싶은데 다음에는 방법을 생각해봐서 가려고 합니다.
한국오니 뷰호텔이 제일 많이 생각나고 또 가고 싶어요. 재방문 조만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