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체험 기대반 걱정반으로 왔습니다
아름다운 뷰는 말이 필요없구요 오후에 도착해서 뷰감상하며 우전 차한잔 하고 마을 산책할때 이미 반했습니다 식당이 근처없는거ㅡ차타고 벌교 꼬막정식 외식하고 들어오니 사장님이 맛있는 머루포도를 주십니다
방에 온도 올리라고 말씀해주셔서 의외였지만
새벽에 추워지더라구요 훈훈하게 꿀잠을 잤습니다
이부자리는 광목이불에 깨끗함이 ㅡ애기이불과 향기가 나서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걱정했던 욕실은 ㅡ준비된 슬리퍼신고 가니 호텔어메니티 넘어선 모든게 준비된 깨끗한 욕실이라 만족입니다 심지어 설화♡크린싱 폼이랑 남자스킨 까지~~
아침에 일어나 새소리 들으며 한쪽 방문 열어두고 망중한을 즐깁니다 뷰를 동영상 만들어 릴스 업로딩했습니다 하지만 이 분위기 느낌과 소리, 내음이 잊혀지지 않기위해~~~
제가 후기 이렇게 길게 쓰는거 처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