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난 라군 리조트 후기

헤난 그룹 리조트답게 좋은 위치와 시설,뷰,수영장,서비스 다 만족스럽습니다만, 가구들과 전자제품들이 다소 낡은건 아쉽네요. 침대는 삐걱거리고 OTT가 안되는 TV, 그리고 냉장고 성능이 참 좀 많이 아쉽네요.

위치 스테이션 1에 있고 디몰이랑 거리가 좀 있습니다 해변보다 메인도로 주변에 있어 해변가도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그외 내부시설은 호텔이 좀 된만큼 낙후는 되어있습니다만 다 괜찮습니다 잘 나가지않는 호캉스를 원하면 매우 좋은 선택지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피자 햄버거는 왠만한 식당보다 잘합니다 마사지도 굿굿

불펀함이 전형없엇고 진절이 몸에밴 서스스의 호텔직원들이 너무조앗습니다

제가 예약한 타입의 객실이 꽉 차서 첫 날은 다른 타입의 객실에서 숙박하였습니다 그 점이 좀 불편했어요ㅠ 하지만 숙박하는 내내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청결에 늘 신경써주셔서 만족하며 머물렀습니다 첫 날 하루 묵은 객실에선 개미를 좀 봤는데, 그 후 옮긴 객실에선 벌레 한마리 보지 못했어요 객실마다 벌레 유무가 갈리는 것 같아요 수영장이 아주 커서 내내 물놀이 잘 하다 왔구요, 직원분들이 계속 수영장 관리해주시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식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간단히 배 채우기만 하면 될 정도예요 ㅎㅎ 위치는 다른 헤난에 비해 화이트 비치에서 좀 더 거리가 있을 뿐이지 절대 멀지 않습니다 이게 멀면 집에서 가만히 누워만 있어야해요ㅎㅎ 미취학 아이와도 충분히 걸어다닐만 합니다 5-10분정도 거리예요

친절한 직원과 쾌적한 서비스에 큰 만족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위치상 화이트 비치와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으나, 조용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합리적인 룸 서비스 가격과 마사지는 거주하는 동안 자주 이용하였습니다. 보라카이에로 다시 여행하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했어요.다음에 또 가고픈 호텔입니다.

뷰는 말해뭐해 너무 예쁘고 숙소 내부도 청결하고 좋았어요! 화장실에 개미가 종종 보이긴했지만 보라카이 특성상 어딜가나 그런 것 같더라구요. 미리 알고 간 부분이라 괜찮았습니다!! 룸청소도 잘 해주셨고 필요한 부분 요청하면 즉각 반영해주셔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호텔 입구에 있는 문 열어주시는 남자분을 오며가며 정말 많이 마추쳤는데 엄청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항상 어디가나 물어봐주시고 ㅋㅋㅋㅋ 마지막엔 너무 아쉬워서 고마웠다는 쪽지 전해주고 왔어요😘 조식은 종류가 엄청나게 풍성한 건 아니지만 먹을 건 다 있어서 좋았어요!!! 먹는 게 매일 다 거기서 거기라 전 만족했습니다 ㅋㅋㅋ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수영장 물이........진짜 더러워요😨

조식도 종류별로 ? 계속 바꺄서 나오고 고정인건 고정인데 메인 반찬 ? 들이 바뀌고 수영장도 너무 좋고 깔끔하고 숙소도 깨끗하게 정리해주시고 좋아요 안 갈 이유가 없어요 위치도 디몰이랑 걸어서 10분 ? 정도에다가 툭툭이타면 100페소 나오고 저는 그냥 너무 만족했습니다 앞에 보안관?가드? 도 한국말 잘 하시는분 있는데 그분이랑도 재밌게 지내고 다들 친절하시고 좋아요

어쩌다 마지막날 하루 지냈는데 잠만자고 체크아웃했다. 가장 좋았던 것은 풀장옆에서 밤에 마사지 받은거. 바람이 살랑살랑불고 아주 좋아서 그거때문에라도 다시 가고 싶어지는. 다만 마사지는 썩 훌륭하지 않았.... 조식은 헤난가든과 거의 비슷했는데 손님수에 비해 식당이 너무 작아서 대기를 5~10분정도하고서 식사를 했다.

4박5일중 한국가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잠깐 머무를 곳으로 1박따로 예약했는데 감사하게도 무료로 룸업그레이드를 해준 덕에 여행기간 동안 같은 곳에서 머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아쉽게도 프리미어룸 룸컨디션은 잘 모르겠지만 호텔의 서비스, 시설, 청결도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좋았던 점! -친절하고 대응이 빠른 직원분들 -매우매우 맛있는 룸서비스 음식 -편하고 만족스런 마사지 불편했던 점! -조식 장소가 너무 협소해서 아침에 웨이팅을 해야해요 -화이트비치와 연결되어있는 호텔이 아니여서 호텔을 나와서 바다를 가야하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어갔던거같아요

너무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조식도 맛있고 수영장도 좋습니다 다만 헬스장이 돈을 받는거와 수건 빌려주는 직원이 불친절한거는 별로입니다

풀억세스룸 5박6일 일정중 제일기대한 마지막 이틀 숙소였는데 수영장 물온도가 너무 쉣이였어요 ㅠ 너무차가워 수영장이용이 어려웠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ㅜ

헤난 계열사 중 오래된 호텔이기에 전반적으로 낡은 느낌은 어쩔수 없지만 구관이 명관이라는말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메인 디몰까지는 걸어서 7~10분정도 소요되며 근처에 한식당, 작은 마트등 있어서 편리합니다! 조식은 자리가 부족하여 이른 시간 보다는 조금 여유있게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호텔 발코니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갈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공항까지 픽업 드랍을 다 해주어서 편리했습니다 하우스키핑은 청소를 하고 갔는줄도 모를정도로 소리없이 빠르고 깨끗하게 하우스키핑을 하였고 조식또한 어느 호텔보다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