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fied traveler
2023년 5월 6일
딱! 가격 만큼입니다. 침대, 타올, 선풍기, 에어컨, 텔레비전 이게 다입니다. 그냥 시골 민박집이라 보면 됩니다. 디몰이라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비상 발전기가 없어서 정전시 에어컨, 선풍기 가동 및 전기 공급이 전혀 되지 못해서 매우 불편했습니다. 무엇보다 숙소 방 바로 옆에 양계장이 있어서 새벽부터 닭 울음소리에 잠을 깊이 이루지 못했습니다. 도마뱀이 숙소 출입문 밖에서 목격되었으며 심지어 숙소 내 샤워실에서도 목격되었습니다. 직원들은 비교적 친절하였지만 정전에 대한 무대책으로 다소 실망스럽고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롤라스 로지에서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 갑니다. 이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