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함있는 호텔이라 너무 좋지만 가는 길이 험난해요 ㅠㅠ
길이 엄청 좁고 차편도 찾기 힘들고 비포장된 도로라 흙과 물 때문에 진흙탕이라 걸을 순 없어요 ㅠ
호텔 예약시 필히 호텔에 픽업, 드랍 서비스 미리 예약해 두세요. 전 호텔이 멀지않은 줄 알고 예약안했다가..공항에서부터 맨붕... ㅜㅜ
공항에서 엄청 멀어서 공항-보트-차 토탈 3시간 정도 걸려요.
한국 돌아갈땐 호텔 교통 예약해서 편하게 갔는데요 첫 날 호텔로 갈때 개인적으로 든 교통 비용보다 좀 비싸긴해도 그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프라이빗 호텔 벤과 스피드 보트 타고 가요.
관광객 보트는 정부에 등록 서류 작성하고 등록비 내고, 단체 보트 비용 지불 한 후 탈 수 있는데 단체로 타니 아주 정신없고 좀 더 시간이 걸린답니다.
4일 이상 휴양차 오래 머물 일정이 아니라면 2,3일 은 무리되는 일정이라 생각해요..
호텔 앞 개인 비치도 있고, 호텔에 엑티비티 신청하면 다 할 수있어 궂이 멀리 안나가도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3-4시엔 프리 이벤트로 초코렛 뷔페를 해요. 누구나 자유롭게 가서 초코렛, 쿠키, 과일 등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커피나 차는 페이 해야해요. 호텔 너무 깨끗하고 예쁘고 팜트리로 둘러쌓여 자연친화적 호텔이라 강추 호텔입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친구같이 편하게 잘 대해줘서 호텔 머무는동안 친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