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어서 6시간 마사지도 싫고해서 43000원에 떠있고 머물고있던 bbc와 가까워서 예약 급하게 했었어요
bbc체크아웃후 짐 맡기고, 개인 육상 투어하고나서 짐픽업해서 여기로 왔어요 투어가 생각보다 더 늦게 끝나 8시에 왔고 다행이 리셉션이 9시 마감이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늦게 갔네요 4시간정도 머물고 한숨잤어요 시설은 노후되있지만 들어가자마자 빵빵한 에어컨이 반겨주었고 외진곳인데 알차게 레스토랑, 짐, 투어렌탈, 오토바이렌탈 등 시설이 있더라고요 한국사람은 못보고 다 유럽, 미주 분들인듯해요 밤늦게까지 노시더라고요 ㅋ 0.5박으로 두개의 숙소를 예약했는데 여기보다 3배나 더 주고 예약한곳에 비하면 가격대비 휼륭했어요 ㅋㅋ 그냥 가격대비만 생각해주세요 저가격에 이정도 즐길수있다면 좋은듯해요~^^ 체크아웃은 그냥 열쇠 두고 가라고하셨고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동남아가면 발음알아듣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영어를 매우 잘하시더라고요 다른 곳은 베트남식 영어라 알아듣기 어려웠는데 여긴 90프러 유럽이나 미국쪽 분들이 묶고 계시던데 직원분들 영어발음이 좋아서 이제야 들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