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어딕션 리조트

가기전 공항 픽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트립닷컴측에선 예약되어 있다했지만 리조트 답메일이 없어서 피드백이 답답했는데 리조트에 직접 통화했을 때 한번 더 컨펌을 해서 다행히 문제 없이 잘 도착을 하였습니다. 리조트는 공항에서 정말 가까웠고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단 체크인 할 때 여권을 직원이 핸드폰으로 찍는 것도 불편했고 리조트가 작아서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으로 오르내려야하는 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예약한 2개의 방중 저희방은 담배 냄새가 들어가자마자 짙게 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샤워를 하려니 물이 나오다 안나오다해서 제대로 씻지도 못했고 리셉션에 연락할 전화기도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아침에는 변기 물도 내려가지 않았고 세면대 샤워기 둘다 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프론트에서는 수리중이라고 한시간정도 기다려야한다고만 했구요. 오전엔 다시 나오긴 했지만 녹물이 나와서 쓸 수가 없었습니다. 공항에서 0.5박 용으로 괜찮다고 했는데 물이 안나오는건 정말 최악. 화장실도 리조트 지하에 있는 공용 화장실을 사용했어야했습니다. 저렴한 것 빼고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조식 먹는 곳은 사진은 잘 나오지만 조식도 그렇게 추천할만한 퀄리티는 아니었습니다.

직원 모두가 친절하고 청소도 매일하며 필리핀 감안하면 깨끗해요 조식도 규모비해 양호하고 수영장은 사진보다 작지만 놀기 충분하고 위치는 외진곳이라 툭툭이 타고 알로나비치까지 200페소해요 그래도 늦은 시간 공항 픽업과 다른숙소 가는데 드랍서비스가 무료라 좋았어요. 시설은 한국 저렴 숙소생각하시고 샤워기 필터는 필수입니다. 필리핀 어디든 동일해요 필터는.. 2박 잠깐했지만 가격대비 대체로 만족했어요

보홀 여행중 최악이었습니다. 청소라는 개념이 없고 곰팡이는 풀옵션. 결국 못자고 그냥 나왔어요. 다시는 안갈랍니다.

한국인은 아예 없었습니다 직원분들 상냥하고 좋습니다 체크인 하자마자 방에 들어갔는데 화장실 악취가 심해서 바로 바꿔줬습니다 냄새는 가끔씩 납니다 가격 생각하면 괜찮아요~^^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풀 길이도 길고, 깊이도 깊어서 즐겁게 놀다 갑니다. 과일 사와서 로비에서 밤늦게까지 노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알로나 시내랑은 거리가 조금 멀어 툭툭이나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시내로 나가야되는 단점이 있지만, 근처에 작은 마트가 있어 icm몰까지 가지 않아도 기념품 쇼핑이나 깨끗한 과일을 구매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숙소 수영장도 점점 깊어지는 구조라서 낮은 수심과 높은 수심에서 놀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공항 픽업과 드랍 서비스를 무료로 해주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