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nobi Yuyu 후기

나쁘지는 않으나, 가성비 호텔? 로 보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금액 대비 서비스나 시설등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욕장 헤어드라이기도 너무 후져서 머리 말리는 데도 한 참 걸리고. 타월 더 받을 수 있는 지 물었더니, 너무 많이는 안된다며, 타월가지고 인색하게 구는 온천 호텔은 처음이었네요. 참고로 일본 온천 호텔은 수십군데는 다녀본 사람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온천을 이용할 뿐이고 그래봤자 1박당 1번 더 달라 물어본건데 수십번 더 물어본것도 아닌데, 그리 인색하게 말하시다니.. 참고로 체크인 첫날 여자분 응대였네요. 다음날 남자 직원분은 타월 물어보니 흔쾌히 주셨답니다.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근데 연박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날 그날 조금씩이라도 다른 메뉴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이틀연속 같은거라 조금 실망했네요. 다시 갈까? 싶으면 아니요. 두번 갈 곳은 아닙니다. 온천물은 찐이고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일본인은 외국인이 일본어를 할 줄 아면 반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 보통 호텔은 접객이닌깐 안그러는데, 여기 직원들은 반말로 말하더라구요. 보통 외국인이 자국어 말해주면 감사해야할텐데, 반말이라니! 기분이 솔직히 나쁘더라구요. 참고로 다른 온천 호텔들에서는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간혹 지나치는 일본인들이야 그런 사람들 있는거 알아서 걍 저러나 싶지만, 접객하는 호텔에서 고객에게 반말이라니!

깨끗한 방 , 온천 , 친절한 직원 맛있는 음식 모두 뭐하나 빠지는곳없이 완벽했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관광지까지 완벽 그 자체

호텔은 오래됐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온천물이 좋아서 아침 저녁 두번 갔네요. 성인식구 4명 여행으로 조.석식 포함으로 모두 뷔페식이었는데 훌륭한 식사였어요. 저녁에 스테이크를 주는데 스테키동으로 만들어 먹기도하고 그냥 먹어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참치회랑 연어회도 무척 맛있었어요. 두툼하게 썰어놓은게 참치는 생참치 같더라구여. 정말 만족한 식사와 숙소였어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만족한 곳입니다. 시설은 오래되서 낡았지만 모든게 만족스러웠어요. 사진이 이것 밖에 없는게 아쉽네요

두번째 방문입니다. 설 연휴라 원하는 일본식 방이 매진되어 아쉬웠지만 여전히 좋은 호텔입니다. 눈맞으며 노천탕 즐기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송영버스 예약시 이메일 주소가 없어서 웹서핑을 한참 하다가 옛날 이메일을 찾아 겨우 예약했습니다. 외국인을 위한 예약 이메일을 공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서양식 방의 창문에 시트지를 전체 붙여서 예쁜 눈 풍경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커튼도 있으니 창문은 투명하게 개방되기를 매우 희망합니다.

흰수염폭포가 매우 가깝고 저녁에 청의호수 셔틀버스를 운영해주셔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식, 석식도 맛이 좋아요!!

비에이 투어를 위해 예약한 숙소입니다. 장점 - 시설이 깔끔하고 숙소가 넓다보니 기분상 좋았습니다. 숙소가격에 석식, 조식이 포함 되어있었는데 특히 석식이 굉장히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보통 숙소비용이 10만원 후반대~20만원초잔대 일텐데 식사 가격으로만 그정도 지불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습니다.(석식 스테이크 입에서 살살 녹고 셀프 스끼야끼 맛있습니다.) 숙소옆 걸어서 3분 거리에 흰수염폭포, 차로 6-7분 거리에 청의호수 위치해 있습니다. 좋습니다. 단점 - 주변에 편의점 시설이 없으니 다 사서 들어가세요. 방 난방이 히터입니다 굉장히 건조합니다 가습기 챙겨가세요. 히터 환풍구가 있는데 거기서 찬바람 많이 들어옵니다. 꼭 계속 틀어 놓으세요!

흰수염폭포 옆에 위치해있고 조식,석식 모두 맛있게 나왔어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온천도 좋았어요. 또 방문하고 싶어요^^

산속이라 벌레가 좀 있어 창문개방 안되고, 복도에도 벌레 있음. 하지만 식사 훌륭하고 친절함

렌트카로 여행중입니다. 흰수염폭포 초근접에 있어서 3번정도 산책겸 갔고 역시나 좋네요. 청의호수는 차로 2~3분거리입니다. 일단, 석식은 가이세키는 아니고 부페식인데 음식의 퀄리티가 높습니다. 특히, 스테이크가 녹더라고요 강추드립니다. 흰수염 폭포가실때 추천드립니다!!

흰수염폭포와 붙어있어서 겨울엔 정말 최고입니다 조식과 석식도 훌륭하고 송영버스도 운영하고 있어서 편리합니다 겨울 야간에는 청의호수 무료셔틀도 운행하는데 겨울의 야간 청의호수는 안가도 크게 아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 숙소는 비행기 결항되어도 예약 취소 안되며, 환불해주지않습니다. 또한 호텔 담당자는 영어 소통 안됩니다. 전화로 영어로 대화하려고 시도하면 전화를 종료합니다.

셔틀버스가 시간을 잘 지켰고, 조식과 석식 모두 정말 맛있었으며, 서비스 또한 매우 친절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호텔이라 추천합니다.

시설은 다소 노후되었지만 필요한 것은 모두 갖춰져 있었고, 위치는 최고였으며 폭포와 매우 가까웠습니다. 온천도 좋았습니다.

흰수염폭포바로위 호텔. 청결하고 위치가 좋아요. 대욕탕이랑 노천온천 또한 좋아요. 비치해놓은 목욕용품도 마음에 들고 몸이 매끄러워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