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미노야도 무츠키 후기

딸이랑 둘이 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버스 타고 뱃부자위대에서 내리면 15분 정도 걸어가면 숙소가 나옵니다 가는 길에 큰 마트도 있어서 들렸다가 쇼핑 해서 갔네요 대 욕탕도 좋았고 프라이빗 온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가 해산물을 잘 못 먹어서 저녁은 돼지고기샤부샤브만 먹었는데 아침은 정말 맛있었습니다.생선 구이가 최고예요 잘놀다왔어요😊

가성비로는 절대 깔 수 없는 곳입니다. 석식 체크인시 당일 추가를 물어보니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참고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추가로 이부자리는 본인이 깔게끔 변경되었네요.

방이 넓고 깨끗하고 개인탕이 많아서 너무 좋네요.. 벳부자위대역에서 걸어갈만한 위치에 있어 접근성도 좋아요...

불만 1도 없는 숙소. 장점: 모든것. 말 할 필요가 없이 다 좋음. 식사, 서비스, 숙소, 탕 거기에 가격까지 너무 좋아서 할 말이 없음. 체크아웃 늦은것도 장점. 단점: 굳이 꼽자면 기차타고 온 경우 역에서 좀 거리가 있다. 하지만 버스타면 료칸 앞에서 내려주니 단점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가족여행으로 아이들과 왔는데 네명이 투숙하기 방은 좀 작은편이지만 편하게 잘 쉬다가요 직원분들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소 컨디션 대만족 ㅠㅠㅠ 너무좋았어요 유카타도 편햇어요 직원들도 다 친절하셨어요 료칸이 정말 좋았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다움에도 가고싶어요!

벳푸역에서 거리가 좋금 있음 개인탕이 여러개 있음 탕관리가 조금 부족해보임 대욕장은 관리가 잘되어있음 직원분들은 말이 뭐가 필요할정도로 매우매우매우 친절하심

일단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나 되는 료칸을 사용한 것이 너무 만족스럽고 다다미 방 또한 너무 청결하고 냄새도 좋았습니다! 다만 옹천 물에 때랑 이것저것 많이 떠다녀서 탕 관리 조금만 더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후쿠오카에서 1일버스투어 상품을 이용해서 다자이후, 유후인 구경하고 마지막 코스인 벳부 가마도지옥에서 하차해서 숙소로 도보이동했습니다. 도보로 이동하는 중에 로손편의점이 있어서 간식 구입하기에 좋았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열쇠를 받아서 방에 들어갔는데 고즈넉한 일본 료칸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가족탕이 다섯 군데 있었는데 탕마다 느낌이 다르고 온천에 몸담그고 나오면 피부가 매끈매끈해졌습니다. 료칸 1층에 생맥주기계도 있고 녹차랑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계가 있어 온천 후에 한 잔씩 마시기 좋습니다. 저녁식사와 다음날 아침식사 모두 맛있어서 전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온천하고 노곤노곤한 상태로 방에와서 이불덮고 자면 이불이 포근해서 푹 잘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그냥 일이라고 생각하시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시고 서로 팀워크가 좋은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긍정에너지를 많이 얻고 왔습니다. 다음에 후쿠오카를 가게된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렌터카로 도착했는데 내비에 표시된 위치가 살짝 안쪽에 있어서 헤맸습니다. 무료 주차입니다. 3시 체크인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었습니다. 시설은 낡은 편인데 깨끗하고 노천 가족탕 4개/ 일반 목욕탕 실내에 있습니다. 카이세키가 훌륭합니다. 맥주 무한리필 최고입니다. 식당입구 바나 방에 들고 가서 마실수 있는데 로비에 앉아서 새벽까지 마셨습니다.

온화한 옛 일본식료칸이었으며 운치있는 모습으로. 오래된정갈함과 따뜻함이 있었습니다.조식은 너무나 환상스러웠으여 맛있었습니다.

완전 최애 숙소입니다. 또 가고싶고 또 갈거에요 온천과 생맥 무제한의 조합 그런데 저렴하다? 와 . .이런 곳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로비쪽에 있던 무한 생맥주 제공 기계가 기억에 남네요. 아래 사진은 석식인데 전 조식이 더 좋았어요. 개별 온천도 특색 있었어요.

이 가격(약 10만원)이 정도 컨디션이면 정말 말도 안되게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