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싼치아오(삼원교)역에서 D출구에서 뒷쪽으로 나가면 도보 5분으로 바로 도착할 수 있었어요~
서우두 공항에서도 전철로 15~2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중심가로 가는데 시간은 다소 걸렸지만 (환승이 몇 번 필요했습니다), 도착날과 마지막날에 돌아가는 것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위치가 좋았던 것 같아요:)
2. 숙소
-침실, 세면대, 욕실, 화장실이 있습니다. (욕실과 화장실은 한국과 다르게 분리되어 있어요^^;;)
-콘센트는 세면대 옆, 침대 양 옆에 있어요! 220v 플러그도 꽂을 수 있어서 따로 플러그 안 갖고 가셔도 됩니다.
-화장실과 욕실이 투명문이라는 후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침대와 분리할 수 있는(?) 커튼이 있어 괜찮습니다.
-방은 깨끗했고, 매일 하우스키퍼분들이 생수 4병 (2병은 밖에/ 2병은 간이 냉장고 안에), 수건 4장 (작은 거 2장 / 큰 거 2장), 발수건, 화장지 등을 매일 바꿔주세요.
-어메니티 :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 헤어드라이어, 이어플러그, 알코올 패드 2개 (헤어드라이어 옆 / 화장실 화장지 옆), 티슈, 화장실 휴지2, 옷걸이 (화장실 바로 벽에 있는데 옷이 문에 자꾸 꼈어요^^;;) 정도가 있었습니다!
-부족한 어메니티는 로비 1층에 구비되어 있어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시면 돼요. (빗, 화장솜&면봉, 치약&칫솔, 샤워캡 정도가 있었습니다)
-저녁 10~11시에 야식으로 딤섬을 준다는 후기를 봤는데, 제가 시간을 못 맞춘건지 저는 못 봤어요:(
3. 주변 쇼핑몰
-숙소 근처를 세세히 돌아다니진 않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숙소 정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횡단 보도 건너편에 피닉스몰이 있었어요.
모든 층을 돌아보진 못했지만, 지하 1층에 커피숍과 레스토랑이 있었고, 마트가 있어 장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숙소 옆 건물에 오피스 건물에 매너스 커피 등 카페, 로손 편의점도 있어요~ 운영 시간이 몇 시까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4. 영어 소통
-직원 분 중에서는 영어로 아주 짧게 의사소통 가능한 분도 있었지만, 대부분 영어를 잘 구사하진 못하셨습니다ㅠㅠ (파파고를 써서 대부분 의사소통 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친절하셨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최대한 많이 도와주셨어요!
5. 전반적 평가
-전반적으로 정말 만족했습니다! 네이버 등등 후기가 많이 없어서 너무 걱정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저는 좋았어요~
한국분들이라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