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묵었고 좋은 경험을 해서 이번에 베이징에 왔을 때도 캐세이패시픽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용안리 지하철역에서 불과 100m 거리에 있어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어디든 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바로 지나갈 수 있으며, 빵집, 편의점, 음료점 등이 있습니다. 좌회전하면 문에서 멀지 않은 곳에 팬케이크와 과일 가게, 찐빵 가게도 있습니다.
오픈한지 몇년된 호텔인데 낡지 않아서 오히려 새로 지은 호텔들보다 좋은 느낌을 줍니다. 방은 매우 크고 넓으며 장식 스타일도 매우 세련되며 방 안팎에 많은 서예와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객실에는 전용 전기카드가 있어서 숙박하지 않을 때에는 객실이 매우 따뜻합니다. 모든 종류의 용품도 매우 편안합니다. 보습 로션도 제공됩니다(짜증나는 겨울에는 꼭 필요함). 바닥에는 휴식 공간과 소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테이크아웃 매장이 있어요.
하드웨어 시설 외에도 프런트 데스크 서비스도 매우 훌륭하고 열정적이며 전문적입니다. (제가 만나는 프런트 데스크 직원이 우연히 베이징 사투리를 말할 때마다 특히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
캐세이퍼시픽이 계속해서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유지하고 사업이 번창하길 바랍니다. 다음에 베이징에 오면 또 여기 묵을 거예요!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