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西单역에서 걸어서 5분 이내, 灵境胡同역에서도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大悦城(Joy city) 쇼핑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인 천안문, 자금성, 왕푸징의 경우 1호선을 타면 한 번에 갈 수 있고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방은 매우 청결했고 담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으며 시설이 전부 새것과 같은 상태였습니다. 국경절 연휴 기간에 방문했음에도 시단 지역은 크게 사람이 붐비지 않아 쾌적했습니다. 조식은 1인 100위안에 가능하며 중국식 메뉴가 대부분이었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에 매우 만족하였으나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부족해 아쉬웠습니다. 모든 편의시설이 지척에 있으면서 최상의 위치를 자랑하고 기타 관광지보다 한적하여 만일 다음에 북경을 방문할 일이 있다면 또 이 곳을 찾고 싶습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였고 무엇보다 숙소 컨디션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국 여행객의 경우 시단역에서 이카통(교통카드) 구매 및 환불도 가능하므로 이 곳에서 카드를 구매해 여행하시면 편리하실 듯 합니다. 알리페이로 숙박비를 결제하였고 국제카드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