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스리허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도 지도를 보면 아주 찾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객실은 매우 깨끗합니다. 어매너티는 칫솔, 치약, 비누, 빗, 일회용 객실 슬리퍼가 제공되며 수건 역시 넉넉하게 제공됩니다.
매일 새로운 어매너티가 제공되고 객실 청소도 청결하게 해 줍니다. 화장실은 리모델링이 안 되어 있어 조금 낡았으나, 청소는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방음이 잘 안 됩니다. 아침에 다른 방 아이폰 알람 고리를 듣고 잠에서 깼습니다. 다른 방에서 밤 늦게 어린이가 매우 시끄럽게 떠들었는데, 잠을 자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저희 방 창문은 옆에 있는 창고와 연결되어 있어 항상 커튼을 쳐야 했습니다.
호텔과 멀지 않은 곳에 스리허 시장이 있는데 다양한 동물과 물건들을 판매하는 현지 시장입니다. 특별히 구매할 것은 없어도 구경 한 번 하고 가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