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중심지에 위치해 있고 근처에 상점과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프런트 데스크도 아주 좋았고,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방은 저희에겐 조금 작았지만, 괜찮았습니다. 가장 큰 불만은 바로 형편없는 하우스키핑입니다. 화장실 휴지를 반만 또는 다 쓴 롤로 계속 바꿔 달라고 하네요 (다른 객실 휴지였다면 정말 비위생적이었을 텐데요!) 마지막 날에는 커피잔 하나가 없어서 물만 한 잔만 주었습니다. 가장 최악이었던 건 목욕 타월을 펼쳤는데 안에 머리카락 뭉치가 들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진 참조). 마지막으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방해 금지" 표지판이 있는데도 다른 방 문을 여는 것을 보았습니다. 셔츠도 입지 않은 채 놀라는 손님을 봤습니다. H10은 하우스키핑을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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