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m 수쿰윗34 방콕 후기

모든 서비스 직원들의 태도가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마치 중국인들에게 뭐라도 빚진 것처럼 행동하더군요. 단 한마디도 과장 없는 사실입니다. 이 호텔에는 귀신이라도 나오는 건지, 한밤중에 방 불이 저절로 꺼졌다 켜졌다 하고, 에어컨도 마음대로 켜졌다 꺼졌다 했습니다. 방음은 정말이지 최악이었습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쓰레기 호텔입니다.

4명이 여행을 가게 되어 신중하게 골라 이 호텔을 예약했고, 연결 객실을 잡았습니다. 3일에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예약한 호텔이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통이 매우 불편해서 외출하려면 반드시 휴대폰 앱으로 차를 불러야 했습니다. 툭툭이나 택시가 아예 지나다니지 않았고, 7-11까지도 걸어서 12분이나 걸렸습니다. 하지만 5일이나 예약했기에, 이왕 왔으니 잘 지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4일 연속으로 매일 침대 머리맡에 팁 20바트를 놓아두며 직원들이 깨끗하게 청소해주기를 바랐습니다. 저희는 매일 점심쯤 나갔다가 밤 10시가 넘어서야 호텔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4일 내내 침대 시트와 이불 커버가 교체되지 않았고, 바닥에는 긴 머리카락이 가득했습니다. 저는 프런트 데스크에 가서 직원들의 미흡한 청소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시트와 이불 커버도 갈지 않았고, 심지어 이불 속통에는 확연한 얼룩, 심지어 생리 얼룩까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때는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5일째 되는 날 밤, 호텔로 돌아왔는데 방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에 가서 카드 키를 대자, 직원들은 흡연 감지기(화재 경보기)가 울렸고 변기 물에 담배재가 있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아했습니다. 만약 방에서 흡연하여 감지기가 울렸다면, 즉시 저희에게 연락했어야 할 텐데 왜 밤늦게 돌아올 때까지 아무 연락도 없었을까요? 그리고 방에 들어가려면 벌금 5000바트를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성인 세 명과 아이 한 명이었습니다. 저는 흡연 사실을 인정할 수 없었기에 (사실은 제가 직원에 대해 항의했기 때문에 악의적인 보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5000바트 지불을 거부하고 1155 관광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태국인 친구를 통해 태국어로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결국 태국 경찰이 왔는데도 그들조차 담배 냄새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정말이지 누명을 씌우려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타국에서 그저 담배 냄새가 나고 변기 물에 재가 있다는 말만으로 벌금을 내야 한다니, 왜 사진만 찍었나요? 왜 변기 물을 내려버렸나요? 왜 그때 바로 저희에게 연락하지 않았나요? 당시 저는 통역사에게 “그냥 벌금을 낼게요. 나중에 어떤 위험한 상황이 생길지 모르고, 아이도 쉬어야 하고 너무 지쳐서요.”라고 말했습니다. 관광 경찰도 다음 날 할인이 될 거라며 대충 얼버무렸습니다. 소통부터 경찰 신고까지 방에 들어가지 못한 채 4시간 넘게 처리되었습니다. 결국 다음 날에는 한 푼도 할인되지 않았고, 태도는 매우 강경했습니다. 노골적으로 중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이 이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증거를 모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씨트립(Trip.com)에서 최선을 다해 해결을 도와주었고, 700위안 상당의 현금 바우처를 보상받았습니다.

한밤중에 프런트 데스크 직원이 저희 방 문을 세 번이나 두드리고, 전화도 두 통 걸어서 조용히 하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문신으로 뒤덮인 경비원까지 데려와 저희를 위협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방콕이 원래부터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이렇게까지 몇 번이고 저희를 괴롭히니 정말 불안했습니다. 가장 소름 끼치는 부분은, 그 직원이 문 앞에서 저희 대화를 15분 동안 엿듣고 녹음과 영상까지 찍어뒀다고 말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의 신변 안전은 전혀 보장받을 수 없었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호텔인데, 문 나무 구조가 크게 손상되어 있었습니다. 방음이 잘 안 되어 옆방에서 크게 웃는 소리나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다 들렸습니다. 에어컨 송풍구가 침대를 향하고 머리 쪽으로 직접 바람이 와서 감기에 걸리기 쉬웠습니다. 조식 종류가 많지 않았지만, 주문하면 계란 요리는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공용 공간 환경은 확실히 괜찮았습니다. 저녁에는 호텔 주변이 복잡하고 꼬불꼬불한 골목길이라 8~9시쯤 호텔에 돌아올 때마다 꽤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근처에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이 없어서 걸어서 12분 정도 가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보증금은 2000바트였습니다. 프런트 직원 말로는, 현장 예약 시 1박에 2000바트이고, 씨트립(Ctrip) 같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예약 시 500바트라고 했습니다. 어떤 가격으로든, 저는 이 호텔이 전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방콕에 도착해서 잠만 잘 저렴한 호텔을 대충 예약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정말 편안했습니다. 새벽 1시에 호텔에 체크인했는데, 당직 매니저가 있어서 바로 수속을 마치고 금방 방으로 가서 잠들 수 있었어요. 방은 꽤 넓었고, 욕실과 드레스룸까지 잘 갖춰져 있었어요. 침대도 크고 아주 편안했습니다. 정말 뜻밖의 기쁨이었죠. 다음 날 일어나 커튼을 열어보니, 밖으로는 방콕의 부촌 빌라 단지가 보였어요. 번화가 속 조용한 휴식처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잠깐 호텔을 둘러봤는데, 수영장이 정말 멋지더군요. 위치는 작은 골목 안에 있지만, 호텔 툭툭 셔틀이 큰 길까지 데려다줘서 (지하철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교통도 상당히 편리한 편입니다. 다음 번 방콕에 올 때도 다시 고려할 것 같아요. 정말 가성비 좋은 선택입니다!

전체적으로깨끗하고좋아요~신축이라더더좋은데조식이좀그렇고.위치가안쪽에있어서불편한감이있네요.나머진다좋았어요

빙콕시내에서 조금떨어진곳이라 조용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여행하는동안 편하게 다녀올수있었어요 조식도 잘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식신청 안해도 따로 결제하면 먹을슈있고 bts역까지 크랩?트랩?으로 데스크에 요청하면 갈수잇어요

무엇보다 직원들이 다 친절해요~~:) 여성직원한테 택시 불러 달라고하니 택시도 불러줬어요 다른 호텔은 택시 안 불러줬어요ㅠㅠ시설은 깨끗하고 좋았어요 사진은 나갈때 찍어서;;;지저분해보이지만 엄청 깨끗했어요. 하지만 몰온도가 일정하지않고 왔다갔다했어요.ㅠㅠ그리고 호텔위치가 골목이여서인지...걸어다니다가 길잃어버린적있어요ㅠㅠ

조금 안쪽에 있어서 여행 후 들어올때 걷기엔 좀 거리가 있어 택시를 타야하는 점 외엔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가 최고예요~~!!

깔끔하고 방 컨디션도 괜찮았어요! 다만 중심지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있다는 단점이..

역까지 툭툭으로 태워줍니다. 호텐 복귀시 역에서 걸어가는것은 조금 멉니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룸 컨디션도 매우 좋았어요.

평이 안좋아 조금 걱정했는데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수영장도 한적하고 직원들 모두 친절합니다 전 다음에도 다시 묵고 싶어요 :)

Located middle of residence area, difficult to get to back from station. However they have pick up service. 방음수준은 필히 개선필요. 복도와 옆방간에 문이 없는 것 같은 느낌

호텔 위치는 조금 거리와 떨어져 있지만, 시설 자체는 좋습니다. 침대가 편해서 꿀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신식이라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