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와서 개ㅈ같다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여기 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오래된 냄새나고
비오는 날에는 호텔 앞에 물 웅덩이 있어서
쪼리 신으면 신발 다 젖습니다
방 배정 받으니까 카드키가 아닌 열쇠를 주더라구요
열쇠로 방문 따고 들어가니까 냄새가 진짜 너무 심했구요
화장실 시설도 너무너무 구렸어요 정말 상상이상으로 구려요
호텔 룸은 열쇠로 잠그는 룸이라서 누가 힘으로 내려치면 바로 열릴정도로 허술합니다
쇼핑할 일이 있어서 나가려고 방문 잠그려는데 문이 안잠기는 거에요
로비가서 물어봤더니 안에서 문을 잠그고 문을 닫으랍니다 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쇼핑하고 와서 휴대폰좀 하려고 와이파이 잡으려고 하니까 맨 끝방이라서 그런지 와이파이는 아예 잡히지도 않았구요
로비가서 내 방에 와이파이가 안잡히니 방을 바꿔달라 요청도 했지만 직원이 제 휴대폰 가져가더니 와이파이 잡으려고 하더라구요 5분정도 폰 잡고 별 쌩쑈를 다했지만 결국 와이파이 잡히지도 않았습니다
직원이 제 휴대폰 만지다가 갑자기 제 갤러리를 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개빡쳐서 그 자리에서 바로 다른 호텔 예약했습니다
이 호텔의 좋은점은 들어오자마자 수건으로 접어놓은 코끼리가 귀여운것과 백화점이 근처에 있다는 것 말고는 절대 좋은 점이 없어요 제발 한국인분들 제 리뷰를 봐서라도 다른곳 예약하세요 여행 마지막날에 기분 개잡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