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단연 최고입니다.
카오산 끝자락 유명한 파란색 스타벅스와 한 건물이고요.
수완나폼에서 운행하는 리무진셔틀이 바로 앞에서 정차합니다.
시설은 엔틱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그러다보니 모던하거나 세련된 느낌은 아닙니다.
샤워기가 옛스럽다보니 조금 불편할 수도 있고요.
에어컨이 좀 약해서 아쉬웠습니다.
카드키가 아니고 고전적인 열쇠키여서 보안이 불안해할수도 있겠다싶고요.
다만 카드키 대신 신용카드를 꽂으면 사용이 가능해서 체크카드 하나 꽂아놓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