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도 깔끔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방 - 바닥 청소는 제대로 안된건지 머리카락이 좀 보이긴 했는데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옆방에서 티비소리를 좀 크게 틀면 다 들릴 정도의 방음..?입니다..
서비스 - 체크인 해주시는 직원분이 항상 엄청 바빠보이셨는데 그래서 체크인도 시간이 좀 걸린 느낌ㅎ 그리고 방 예약시 그런 정보를 못 들었는데 보증금..? 개념으로 500바트를 내라합니다. 물론 이 돈은 체크아웃시 돌려주지만 당시 atm기를 쓸 줄 몰라 환전하러 가는데 2,30분은 걸린듯ㅠ
그외 - 아침 조식은 6:30~11:00 까지고 밥부터 빵, 과일 등등 다양하게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8층 꼭대기에 수영장이 있는데 그냥 간단하게 수영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녁 때 되니 확실히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요.
종합적으로 봤을 때 다시 태국에 간다면 재예약 할 마음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근데 역까지 나가는데 거리가 꽤 있어서 목적지까지 택시타고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택시가 그닥 잘 잡히진 않았던 걸로 기억..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