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사톤 호텔(Mode Sathorn Hotel)

호텔 바로 앞에 bts수라삭역이 있어 편리합니다만, 반솜땀 식당 외에 주변에 쇼핑몰이나 음식점은 없습니다. 25층에 방을 배정 받았구요 로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살짝 노후화 되어있습니다.조식 식당도 그렇고 조명이 너무 어두워요. 욕실이 넓어서 좋았는데 넓은 모텔?의 분위기 입니다. 밤 11시 윗층에서 쿵쿵쿵 소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로비에 전화로 알렸습니다만 해결 못했구요, 옆방에서 복도를 타고 들어오는건지,중앙 환기식(?)시스템 이어서 그런지 어디선가 담배 냄새가 들어와서 불쾌했습니다. 위에 두가지 사항은 제가 민감한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느낄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조식은 웬만하면 신청하지 마세요.나름 음식 안가리고 먹는 편인데 가짓수가 너무 적고 그나마 있는 음식도 즉석식품 데워서 내놓은것같은 품질입니다.퀄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수영장 뷰는 좋습니다.하지만 상주 직원이 없고 관리가 잘 안되어있습니다. 특별한 장점이 없는 관리가 안되어 있는 낡은 부티크호텔.

무난한 호텔. 수영장은 ㄱ 형태로 12월말인데도 물에 들어가기 괜찮았다 해수를 사용하시는지 물이 짰다. 방이 약간 어둡다 깔린 카펫 때문인지 전반적인 관리는 무난하게 잘되어있고 친절하다 for 사톤피어 이용하실 분, 뱅기가 저녁도착하는 분들, 가격 괜찮은 호텔 찾으시는 분들

가격대비 진짜 최악의 태국 호텔이였어요. 특히 38층 옥상레스토랑 정말비싸고 맛도 없어요. 제일 싼 음식이 스파게티인데 750바트 받아요. 저랑 아내랑 딸 스파게티 두개 새우스틱 맥주 1병 음료하나 시켰는데 13만원 넘게 나왔어요. 참고로 바이욧 3명 10만 9천원 나왔습니다. 맛이라도 있으면 용서가 될텐데 정말 맛도 없어요. 화장실은 안에는 샤워실 용변시설 전부 오픈이라 불편합니다. 아침 조식도 뭐 그닥. 호텔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딱하나 좋은거 호텔 문앞이 수라삭역이라는거 그거 외에는 정말 모든것이 별로인 호텔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그런 호텔이였네요. 벼룩도 좀 있어요. 무언가 나 자꾸 물어 샤워하고 야몽바르고 몇번을 그래야 했네요. 아 호텔에서 택시 부르면 택시기사가 바가지 씌우려합니다. 왓아룬 가려고 불렀는데 500바트 요구해요 메다기로 않간다고 하면서요. 참고로 호텔에서 왓아룬까지 7.2km 정도 됩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38km고요 공항에서 호텔 500바트 주고 갔어요 고속도로 톨비 포함해서요. 왓아룬쪽 가려면 전철타고 한정거장 가서 사팍탁신 역에서 내려 배를 타세요. 한명당 30바트 받아요

지상철역과 붙어있는 호텔이라는점과 강가 주변접근은 용이하나 주변환경이 타지역보다 원할치는 않네요. 가성비로는 추천드립니다

사톤 수락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서 교통이 편리합니다. 짜오프라야 강 주변으로 관광하기에는 편리한 위치입니다. 방에서 보는 전망도 괜찮지만, 방보다 욕실이 더 큰 특이한 구조입니다. 짧게 하루 묵기에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조식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더 그랜드샤톤있다가 와이프가 딴데가자고해서 근처로 예약했는데 대물이걸림. 미친 뷰를 가진호텔. 11만원에 조식까지 시설은 방콕 1주일중 최고, 티비는 크롬캐스트있고 채널많음, 욕실에 욕조도있음 물받아놓고 야경에 반신욕하니 신세계 열림, 루프탑은 내일가볼려고 아껴놓음, 와이프가 하루더있자고해서 야밤에 예약중, 32층에 묵고있는데 도시뷰에 강뷰도있음, 야경죽임 단점은 엘베탈때 귀먹있고, 높은층이라 어지럼증은 각오해야됨 방콕올때면 무조건들릴예정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교통도 편리해 좋았습니다! 특히 카운터에 계신 직원 분들이 아주 친절하세요. 새벽에 호텔 로비에서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데 기사가 오지 않아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호텔 직원 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걱정해주고 택시까지 불러주셨습니다. 1월 30일 새벽에 도와주신 직원분들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시고 넘 좋았어요~ 이그제큐티브룸 묵었는데 뷰도 좋고 룸도 넓고 역 바로 앞에 있어서 이동하기 넘 좋더라구요!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 ㅎㅎ

세번째 방문입니다. 2018년1월, 2019년1월에 이어 2023년 1월에 묵었습니다. 19년 이후 오랜만에 여행을 방콕으로 계획하고 숙소는 1순위로 모드사톤호텔을 생각하였고 예약하였습니다. 위치는 더할나위없이 저의 여행패턴에 맞았고, 좋았던 직원들,서비스,조식,수영장,스파를 떠올리며 묵었으나 코로나로 호텔을 닫았다가 다시 연 탓인가 너무 달라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청소가 원활하지 않아요. 너무 늦게까지 방청소가 되지 않아 객실을 충분히 활용할수 없었고, 3박중 2박은 세명의 일행중 한명은 수건을 사용하지 못하였어요. 가져다 준다고 말하고 오지 않는 수건에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전화도 하고 직접 프런트로 가 이야기도 해보았으나 참으로 답답했습니다. 조식도 이전과 많이 달라져 굳이 추가를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싶었고, 룸 냉방은 냄새가 너무 나는데 환기할 창문도 고정장치로 환기불가능이었어요. 방콕을 떠올리면 무조건 이 호텔이라고 생각하며 친구와 가족과 방문했는데 이제 더는 안갈듯합니다. 그럼에도 조금 나아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청소, 수건세탁 잠감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