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방콕 메남 리버사이드(Ramada Plaza by Wyndham Bangkok Menam Riverside)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예약 변경에 유연하게 대처해주지 않아 좀 힘들었습니다. 규정상 당연하지만 약간의 유연함이 있었다면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룸도 깔끔하고 리버뷰에 수영장 식당 등 있을 거 다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좋은 듯 합니다 ㅎㅎ 리버뷰 보고싶은 분들은 가성비로 추천합니다

일단 아시아틱까지 걸어서 애들이랑 5분컷이라 택시대란에서 해방되어 좋았습니다 러시아나 인도, 중국쪽 단체관광객 위주의 호텔이라 그런지 몇안되는 한국인들은 탑층으로 배치해주셔서 그들의 말소리 소음공해를 덜수 있었습니다..만 방음이 전혀 안되어 소곤거려야 한다는점. 방구소리도 들릴수 있으니 정말 주의하시길. 방에서 짜오강과 아시아틱 랜드마크가 바로 보여서 야경사진찍기 너무 좋았습니다 작지만 사진찍으면 너무예쁜 수영장이 있습니다 화장실에 샤워시설과 바디워시가, 풀바에 타올이 잘 구비되어있으니 체크아웃후 편하게 이용해보셔도 좋겠습니다 한국인 입맛에는 맞지 않을수 있으나 강변테라스의 멋진 조망을 가진 레스토랑의 조식이 있습니다 커리와 쌀국수, 오믈렛을 추천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이어진 데크에서 30분단위로 탁신역까지 수상보트가 무료로 운영됩니다 시내어디든 그랩 200도 안나오지만 길이 겁나 막히는데, 보트로 탁신역(보트역입니다)에서 내려 바로 8밧에 아이콘시암가는 보트를 갈아탈수있고 전경도 환상적이니 꼭 이용하시길. 올때는 아이콘시암에서 아시아틱을 비롯해 보트로 어느역이든 빠르게 가실수 있습니다 강추. 로비에서 나와 왼쪽으로 세탁소 있습니다 익스프레스 서비스 있으니 급하신분 이용하기 굿입니다 주인아주머니 툴툴거리시지만 요청사항 칼같이 잘맞춰주십니다 참고로 호텔이 강변이라 위치가 좋은만큼 오래되고 습합니다 저희는 천정 환기구를 통해 쥐들이 찍찍거리며 계속 뛰어다녀 조금 살벌했지만 다큰 아들둘 가족이라 위치가 더 우선사항이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벌레종류는 전혀 없었고 시트수건 깨끗했습니다 트윈베드룸인데 베드가 방마다 세개씩이라는 초 장점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족 올 b형에 E들입니다 감안하고 보세요

호텔분위기도 조식도 좋았습니다. 특히 해가 든다고 좌석을 바꿔주는 식당직원의 서비스에 반하여 팁을 주었습니다 객실컨디션은 꿉꿉하고 전혀5성급 답지않았으나 리버뷰에 그냥 이해하기로했지요 직원들은 친절했으나 리셉션에 있는 인도계남자직원은 불쾌하게 응대하더군요 인도식발음에 익숙지않아서 오픈시간등을 물어보는데 두번이상 반복하다가 한숨쉬며 볼펜으로 적어보여주더라구요 본인의 발음부터 고치시길~~

리버사이드 호텔중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깨끗하고 가성비 좋음. 조식도 양호하고 강변 조식당 분위기 좋음. 가족이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신속히 대처해서 좋은 병원으로 데려다주어서 잘 치료받고 무사히 귀국하였음. 호텔의 서비스에 매우 감동함. 호텔의 서비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식사는 맛있었고 강변을 바라보며 식사하는 운치가 있습니다. 룸을 업그레이드 하여주어 넓은 방메서 쾌적하게 보냈습니다.

프런트 직원이 불친절 아주 경박하게 불친절함 체크인시간 체크아웃시간이 넘 오래걸림 최소 40분이상 라마다호텔 이젠 안쓰고싶음 킹싸이즈베드예약했음에도 침대싱글 두개붙은방밖에없다하구 계속 표정바뀜 손님이 체크인중 자기 핸드폰들여다보구 딴일먼저하면서 체크인시간이 길고 지루함

우선 좀 외진곳에 있긴한데 무료셔틀보트가 탁신BTS까지 매 30분마다 다녀서 시암이라든지 택시나 그랩을 타고 다닐필요가 없어요 또한 조식이 상당히 좋구요 수영장도 넓찍합니다 공항 픽업요청은 끔찍하게 비싸며 체크아웃하고 컨시어지에서 공항 택시 예약 해준다고 해서 요청했는데 500바트라네요 이건 좋은거 같아요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세요~

배로 이동하기 좋고 시내 접근성 양호한 호텔임 향후 추가로 해당지역 출장시에 숙박하고 싶음 침대가 조금 불편하고 모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