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른 비행기로 떠나는 일정이라 여행 마지막날에 묵었고 공항까지 셔틀이 있어서 예약했습니다. 다만 체크인을 밤늦게 했더니 원하는 셔틀 시간 예약이 다 차버려서 결국 택시를 이용했는데 요금이 많이 나오진 않아서 괜찮았어요.
주변에 맥날 kfc 있어서 간단하게 뭐 사먹기도 좋아요. 배달은 호텔 앞까지만 오고 로비나 방까지 배달은 못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방은 꽤 넓어서 둘이 쓰기 넉넉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방입니다.
가격대도 적당해서 다음날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되면 이 호텔에 묵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