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끄라비 비행기를 타야해서 공항근처로 숙소 잡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셔틀서비스도 너무 좋았으나,,
다음엔 절대 방문 안할 것 같아요.
호텔 화장실이 너어어무 별로였어요
온수가 안나오고, 샤워실에 물이 안내려가서 직원분을 불러서 1차로 봐주셨어요.
온수는 고쳐졌고, 샤워실 물도 빼주셨는데..
씻자마자 그대로 다시 고여서 세면대쪽까지 물이 찼어요...
너무 늦은시간이라 겨우겨우 대충씻고 다음날이면 빠져있겠지 했는데,,,
아침에 준비해야하는데 그대로 물이 차있는상태로 있더군요..
결국 다시 직원분을 호출했고, 다시 물을 빼주셨어요.
(무언가가 막고 있었던건지 그걸 아예 제거해주시니 물이 빠졌어요)
저렴하고, 직원분들도 좋았지만 화장실때문에 기빨려서 다음엔 돈을 더 주고라도 좋은 곳 가려구요,, ㅠㅠ